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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뉴캐슬전 이전)




남쪽문 "자 동양에서 위대한스트라이커가 왔다 이름은 동궈. 앞으로 친하게 지내도록"







(뉴캐슬전이후)




남쪽문 "헤이 미스터 동궈~ 컨디션이 않좋은걸 무리하게 출전 시킨건 아닌가?
            난 자네를 믿네 다음경기에서 실력을 보여주도록"






(그 다음 포츠머스전 이후)


남쪽문 "그래 이것도 다 EPL적응 과정이야 난 아직도 자넬 믿네"






(그 다음 라운드 맨시티전 이후)


팀수뇌부 "감독 동궈가 자꾸 선발로 나오는 이유가 뭔가?
               저녀석은 느리고 기본적인 킾핑도 안되고 전혀 안되지 않나?"

남쪽문 "조금만 기다리싶쇼 그는 위대한 스트라이커 입니다. 다음 라운드부터는 진가를 보실껍니다"






(그 다음 라운드 레딩전 4연패 이후)



영국더선지 "감독 자격증 없는 남쪽문 남쪽에서 DO(n)G를 사오다"

남쪽문 "언론에서 아무리 자네를 평가절하해도 난 동궈 자네의 잠재력을 믿네"






(강등권으로 떨어진 보로.리버풀전 전반에만 5골먹고 난후 라커룸 상황)




남쪽문 "다우닝 이개새끼야 내가 동궈 앞에서는 칼크로스말고 토스처럼 아리랑으로 띄우라고 했지?"

다우닝 "what? what is fuck'n arirang?"







(다음 라운드 첼시전 이후)




팀수뇌부 "남쪽문, 당신을 해임하는 것으로 이사회에 결정이 났네..
               하지만 당신은 영국에서도 신뢰가 높고 모범이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게 됐네. 다음 맨유전에 승패에 당신에 거취가 결정될것이라네"

남쪽문 "헤이동궈.. 난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해도 자네를 믿네.
            맨유전 선발원톱은 자넬세 부디 환타스틱한 골을 뽑아주게"







(맨유전 끝나고 라커룸 상황)





남쪽문 "(문을발로차며)야 싶호로 옐로우몽키 자식 어디 갔어?
             (동궈멱살을 잡고)"니가준 dvd에 "동궈발리모음.avi" 파일에 있던 발리는 대체 언제 나오는거야!"
            그거 하나면 EPL을 평정할수 있다고 그 발리하나면 드록바도 앂관광이라고!"







동궈 " 그거 로또"





남쪽문 "뭐?"






동궈 "그거 니가 로또1등 당첨될 확율"






남쪽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쪽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방출결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궈 " ㅋㅋㅋㅋㅋ너도 이제 짤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쪽문 " 니네도 이제 2부리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우닝 " 난 리버풀 ㅋㅋㅋㅋ"








맨디에타 "ㅋㅋㅋㅋㅋ존나 부럽다  난 은퇴하고 치킨집ㅋㅋㅋㅋ"






보아탱 "ㅋㅋㅋㅋㅋㅋㅋㅋ난 위컴 ㅋㅋㅋㅋㅋㅋ"  






동궈 " ㅋㅋㅋㅋㅋㅋㅋㅋ난 포항GOㅋㅋㅋㅋㅋㅋㅋ"



        
            

2부리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이제 고생시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쪽문 동궈 보아탱 다우닝 멘디에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영국 더 선지  " 첼시, 무링뇨 후임으로 본프레레와 계약" )









동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우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어디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재홍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서 퍼옴
조회 수 :
151
등록일 :
2007.03.04
10:05:22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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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18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2   2016-02-22 2021-07-06 09:43
7765 이번에 그리는 만화는 하루에 한번 올려서 심혈을 기울려 그릴 생각입니다. [6] 노력 126   2007-03-04 2008-03-21 15:58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으니 많은 도움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백곰님이 제 만화를 다 지우셨네요... 그랬어야만 했을듯 싶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안습작이었으니...이번에는 제대로 하겠습니다!  
7764 근처 목욕탕을 갔는데... [5] 혼돈 106   2007-03-04 2008-03-21 15:58
목욕탕 앞에서 주인이 경찰 둘과 말다툼을 하고 있었음 어쨌든 목욕비가 3000원이라서 아주 싸서 좋다고 생각했음. 자주 와야 겠군하고 생각했죠. 그런데... 탕이 너무 열악... 온수가 제대로 안 나오는 탕은 처음 봤음. 온탕도 5명 정도 들어갈 정도로 작은 ...  
7763 문명4 오프닝 [4] 사인팽 136   2007-03-04 2008-03-21 15:58
바바야 쭈예쭈예 빈곤위에 쭈예쭈아미나 바바야 쭈예쭈예 꾼지날라 꾸예리쭈꾸예 바바야 쭈예쭈예 빈곤위에 쭈예쭈아미나 바바야 쭈예쭈예 꾼지날라 까엘리쭈꾸뻬 끝까지 해보려고 했으나 그 뒤는 너무 난해해서 모름  
7762 혼신프!!!자자와!!! [2] file 지나가던행인A 119   2007-03-04 2008-03-21 15:58
 
7761 혼신프 백곰! [1] file 지나가던행인A 103   2007-03-04 2008-03-21 15:58
 
» 뉴캐슬전 이후 미들스브로 라커룸 상황 ★ 백곰 151   2007-03-04 2008-03-21 15:58
(뉴캐슬전 이전) 남쪽문 "자 동양에서 위대한스트라이커가 왔다 이름은 동궈. 앞으로 친하게 지내도록" (뉴캐슬전이후) 남쪽문 "헤이 미스터 동궈~ 컨디션이 않좋은걸 무리하게 출전 시킨건 아닌가? 난 자네를 믿네 다음경기에서 실력을 보여주도록" (그 다음 ...  
7759 요즘 맨유.. [3] EisenHower 109   2007-03-04 2008-03-21 15:58
너무 불안불안한게... 로테이션의 한계가 오고 있는 느낌. 스콜스 퇴장당한건 지성형 나올수도 있어서 좋지만... 리그 우승도 불안하다 ㄱ-  
7758 혼신프 참여요 [1] 백곰 110   2007-03-04 2008-03-21 15:58
통솔 70 정치 70 무력 99 지력 50 매력 71 최강최  
7757 혼신프 재설명 이빈다 file 지나가던행인A 93   2007-03-04 2008-03-21 15:58
 
7756 분위기를 바꿀 겸 해서....짤방 올립니다. [3] file 노력 117   2007-03-04 2008-03-21 15:58
 
7755 고3은 서럽구먼 [2] 쿠로쇼우 99   2007-03-04 2008-03-21 15:58
토,일 요일도 학교 나오니까 주말이 평일같군 음.... 음....  
7754 큰구름의 파이터 [2] 혼둠인 99   2007-03-04 2008-03-21 15:58
큰구름 수수께끼를 다깼는데.... 더이상 할짓이없기에 쌈질을 하기 시작했다. 한늠을 챔피언에놓고 해고하고.. 다른놈 구해서 그 챔피언깨기의 반복 나름...................재밌다!!!!!!!!!!!!!!!!!!!!!!!!  
7753 제가 비속어 쓰지말라고 글 올렸습니다. [4] 노력 98   2007-03-04 2008-03-21 15:58
그런데 제가 높은 작품성을 위해 비속어에 다가 X 표시를 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말 씀 만 해주시면 창작탑에 있는 모든 글들을 다 삭제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 글은 쓰래기 군요. 허락해주시면 자삭하겠습니다.  
7752 나 완전히 새됬네. [1] 노력 103   2007-03-03 2008-03-21 15:58
문자 그대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블랙라군』이라는 애니를 아시나요? 2기까지는 봤는데 3기는 감감무소식이군요.  
7751 새학년들어 수학 첫 수업 [3] 니나노 64   2007-03-03 2008-03-21 15:58
선생이 갑자기 기독교 얘기를 늘어놓는다. 아담과 하와부터 시작해서 노아의 방주까지  
7750 혼신프 may [1] file 지나가던행인A 141   2007-03-03 2008-03-21 15:58
 
7749 혼신프 켈메 file 지나가던행인A 69   2007-03-03 2008-03-21 15:58
 
7748 식량 [3] 사인팽 66   2007-03-03 2008-03-21 15:58
세금을 견디지 못하고 살아남아야 하지만 딱히 쓸 말이 없군요. 뭐 이것도 활동은 활동입니다.(?)  
7747 악플 지우는 기준 [1] 혼돈 101   2007-03-03 2008-03-21 15:58
1. 심심할 때 2. 딱히 할 일 없을 때 3. 정말 성심성의껏 오랜 시간 공들여 악플을 썼다는 느낌이 들 때 그러니까 이 3가지에 안 걸리게 악플을 다시면 안 지웁니다.  
7746 자취방 입성~~!!!!!! [3] 방랑의이군 110   2007-03-03 2008-03-21 15:58
드뎌 자취방을 구하고 대학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당. 부모님과 떨어져 드디어 진정한 자유를 얻었당~~~ 어쨌든 지금은 아직인터넷 설치가 안되 피시방..... 신입생환영회니 대면식이니 뭐다해서 다음주 그 다음주는 바쁠듯.... 당분간은 절 찾지 말아 주세용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