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곳!
글 수 561
정확히 146살에 세상을 떠난 현자.
듀란 베르행크가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수련을 하고 있을 때
그의 검풍을 보고 제자가 되기를 바란 한 천진난만한 소년이었다.
베르행크의 뒤를 따라다니며 그의 검술을 배웠다.
하지만,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베르행크를 따라잡지는 못하였다.
카오와의 전투에서 패하고 자취를 감춰버린 베르행크의 뒤를 이어
마족들을 증오하고 마족에게 대항할 전사들을 양성하였다.
하지만, 카오의 정전 선포에 의해 다른 인간들은 기뻐하였으나
겐 체인라인은 스승의 원수를 갚기위해 자신의 제자들과 마족을 공격하려고 하였으나
카오의 뒤를 이은 쿠오오 1세의 군단에 패하고 쓸쓸한 노년기를 맞다가
후세를 이을 자들과 제자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물려주고 생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