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제일 긍정적으로 가는 피드백은 출발전에 우리 오늘은 뭐뭐할거야 확실하게 정해놓고 지든 이기든 그 약속이 제대로 실행이 됐는지를 봐야하는데 아무것도 약속안하고 결과론으로가면 님 거기서 뭐함? 탱커뭐함 딜러뭐함 서폿뭐함 이거밖에 안댐"

 

어디서 봤는데 비단 게임에서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네요

조회 수 :
12
등록일 :
2025.01.03
18:28:57 (*.137.206.12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23033

규라센

2025.01.03
22:20:53
(*.53.139.209)

와.. 정말 와닿네요.
앞부분은 예전에 타일러도 비슷한 얘기를 했어요.

'할 것'을 정해놓고, 완료 했으면 결과에 상관없이 완수한 것에 만족을 느낄 수 있다고.

노루발

2025.01.04
11:53:13
(*.149.251.187)

저도 피드백이라고 하면 단순히 왜 졌는가 왜 이겼는가를 따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510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6019
15213 30대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 [2] file 노루발 2025-01-06 14
15212 상남자특) 새해 다짐같은거 안 세움 [2] 노루발 2025-01-05 12
» 건설적인 피드백 [2] 노루발 2025-01-03 12
15210 하루 늦은 새해 인사 노루발 2025-01-02 10
15209 다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규라센 2025-01-02 5
15208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2] 규라센 2024-12-08 127
15207 코로나에 또 걸렸습니다 [2] file 노루발 2024-10-21 172
15206 추석이네요. [1] 규라센 2024-09-17 168
15205 뒤늦게 비보를 접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블랙제로 2024-09-15 280
15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Plus 2024-09-11 175
152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외계생물체 2024-09-04 212
15202 개강이라니. [2] 프랑도르 2024-09-02 159
15201 여름이 끝나가네요 [1] 노루발 2024-09-01 137
152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개판134 2024-08-30 205
1519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규라센 2024-08-27 203
151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jayman 2024-08-26 192
151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aunhun 2024-08-25 238
15196 관리자님 디스코드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갈림길 2024-08-25 208
1519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모비딕 2024-08-25 148
15194 이제서야 쓰는 글이지만... [2] 노루발 2024-08-25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