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에 남에게 '내 더위 사가라'하면서 더위를 파는 놀이를 발전시킨 것.
참가자들은 각자 밀폐된 방에서 게임을 하게 된다.
방의 온도는 처음에 20도로 시작되는데,
여기서 서로 게임으로 서로의 더위를 사거나 팔 수 있다.
만약 20도와 20도의 방에 있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5도의 더위를 팔면,
한 쪽 방은 15도가 되고, 다른 한 쪽 방은 25도가 된다.
너무 많이 사서 온도가 너무 높아지거나, 너무 많이 팔아서 온도가 낮아져서 사망할 수도 있는
목숨을 건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