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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집에 물이 떨어졌습니다...
100m만 걸어나가면 가게가 있는데 왜 안 가냐면...
귀찮아서!! ...는 아니고 비싸서 입니다.

이 근처는 물이 거의 700원 대라서...
이틀 전 480원대(배송료 포함)의 물을 12개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아직 안 오고 있군요.

으어...
이렇게 구두쇠 혼돈은 말라 죽어가고 있었다.
조회 수 :
145
등록일 :
2007.05.09
23:55:00 (*.22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50279

..

2008.03.21
15:59:13
(*.115.88.28)
수돗물 끓여드시지

혼돈

2008.03.21
15:59:13
(*.221.218.28)
염소(cl) 냄새나서. 혼돈은 섬세합니다. 소중하게 다뤄주셔야 돼요.

쿠로쇼우

2008.03.21
15:59:13
(*.153.39.105)
보리차 같은거라도

네모상자

2008.03.21
15:59:13
(*.141.40.48)
진정한 구두쇠는 수돗물도 마실 줄 아는 대담함을 보여야 합니다. 그나저나 회사는 그만 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돈은 어떻게 버시는지...

혼돈

2008.03.21
15:59:13
(*.221.218.28)
요즘 게임 공략중이잖습니까...

방랑의이군

2008.03.21
15:59:13
(*.152.150.184)
저의 자취방엔 정수기가 있답니당~~~

혼돈

2008.03.21
15:59:13
(*.221.218.28)
방랑의이군//갑부다! 그런데 방랑의 이군님은 술로 수분을 섭취하시니까 필요없으시잖아요.

쿠로쇼우

2008.03.21
15:59:13
(*.153.39.105)
우리모두 전자파 광합성을 합시다(근데 물이랑 무슨 상관이지?>)

폴랑

2008.03.21
15:59:13
(*.236.233.67)
저도 집에 물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떠올 수 있습니다.

폴랑

2008.03.21
15:59:13
(*.236.233.67)
역시 집은 요런 데로 잡아야 되

wkwkdhk

2008.03.21
15:59:13
(*.180.181.160)
보리차 끓여마시면 대잔앙

장 펭돌

2008.03.21
15:59:13
(*.49.200.103)
저도 수돗물 끓여도 냄새나고 하는데요... 제가 TV 에서보니까, 수돗물을 믹서기에 갈아서 마시면, 염소함량이 0으로 된다더군요??

뮤턴초밥

2008.03.21
15:59:13
(*.221.221.44)
혼돈은 취급주의품목

네모상자

2008.03.21
15:59:13
(*.141.40.48)
혼돈//아니 게임 공략하고 돈을 받습니까?

친척

2008.03.21
15:59:13
(*.166.120.128)
꾸어어 아~ 어흐어 라라라 물죠! 모야끄께 오! 야이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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