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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사카에 있는 회사말고
일본 쪽에서 서울에 면접보러 온 것임.

아무튼 긴장해서 일본어 단어도 잘 생각 안 나고...
에... 뭐 그렇게 됐음.

왠지 생전 처음 양복을 입었더니
예비군 복 입은 만큼 쪽팔렸음.
모두가 날 보는 것 같애...
조회 수 :
173
등록일 :
2007.10.12
04:00:42 (*.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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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64772

장펭돌

2008.03.21
19:05:21
(*.44.38.129)
도끼병...? 모두가 날 보는것 같다니.. 무튼 잘되시길... 근데, 혼돈씨만을 위해서 일본에서 직접....!?

혼돈

2008.03.21
19:05:21
(*.77.84.54)
도끼병은 자기가 잘나서 남들이 날 보는 거죠. 이건 쪽팔림. 군바리가 된 기분.

혼돈

2008.03.21
19:05:21
(*.77.84.54)
그리고 저만 위해서가 아니고 당연히 여러명 잔뜩 볼 사람이 있으니까 왔죠.

장펭돌

2008.03.21
19:05:21
(*.44.38.129)
혼돈// 오호 경쟁자가 많은게로군요... 건투를 빔다.

wkwkdhk

2008.03.21
19:05:21
(*.180.181.143)
진짜로 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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