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379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937   2016-02-22 2021-07-06 09:43
15207 코로나에 또 걸렸습니다 [2] file 노루발 40   2024-10-21 2024-11-01 20:35
 
15206 추석이네요. [1] 규라센 88   2024-09-17 2024-09-18 19:58
다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15205 뒤늦게 비보를 접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블랙제로 161   2024-09-15 2024-09-15 17:08
아마 2002년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으로부터 벌써 22년 전이네요.   그저 게임을 좋아하던 한 꼬맹이에게 똥똥배님, 아니 그때는 혼돈님이라고 주로 불렀지요, 처럼 혼자서 그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스토리부터 그림 시스템까지 다 만들어갈 수 있는 분이 있다는...  
15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Plus 82   2024-09-11 2024-09-11 07:55
   오래간만에 검색을 하다가 뒤늦게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돈과 어둠의 땅 .. 오래 떠나있었지만 항상 마음 속 어느 부분에 남아있던 한 부분이었습니다.  당연히 긴 시간 동안 지켜오신 분들께 많이 부족한 마음이지만,  똥똥배(혼돈)님과 함께했던 기...  
152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외계생물체 141   2024-09-04 2024-09-04 15:10
어쩌다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들러봤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서 마음이 많이 안좋습니다.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202 개강이라니. [2] 프랑도르 83   2024-09-02 2024-09-12 21:33
1학기 종강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학기 시작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방학 동안 영세한 대회도 나가보고, 안 만들어 본 장르의 게임도 만들어보고 정말로 이것저것 해보면서 실력을 키웠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똥똥배님이 떠나셨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  
15201 여름이 끝나가네요 [1] 노루발 61   2024-09-01 2024-09-12 21:32
매미 소리가 귀뚜라미 소리로 바뀌어 가는 걸 보니 모진 여름도 그 힘을 다하나 봅니다. 한편 사무실 여기저기서 기침 소리가 나는 걸 보니 코로나가 돌고 있나 보네요. 사이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모두 환절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52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개판134 133   2024-08-30 2024-08-30 07:51
창조도시 시절부터 팬이었어요. 오랜만에 들렀다가 소식을 듣게 되었네요. 만화도 게임도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개성넘치는 예술가였는데..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1519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규라센 133   2024-08-27 2024-08-27 14:16
부고 소식을 늦게 접하게 됐네요. 참 추억이 많은 혼둠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jayman 129   2024-08-26 2024-08-27 09:53
똥똥배님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게임에 써주신 리뷰 보고 기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 먹고 보니   다른 사람의 창작물에 대해 정성들여 글 쓰는것 쉽지 않죠   진로를 게임쪽으로 가진 않았지만 창작 계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꼭 그 리뷰 하나 때문은...  
151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aunhun 152   2024-08-25 2024-08-26 09:11
오래 전 박동흥님의 많은 게임과 작품들을 접해왔고   혼둠에 글을 조금 쓴 뒤 1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암투병을 겪으셨다는 소식에 놀랐지만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치셨다는 사실에 다행이라고 생각한 지가 몇년 전이었습니다...   불행하게도 갑작스...  
15196 관리자님 디스코드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갈림길 135   2024-08-25 2024-09-12 21:32
상의드릴일이 있어서요   이글은 지우셔도 좋습니다  
1519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모비딕 89   2024-08-25 2024-08-25 15:32
활동한지 너무 오래되어 계정이 남아있을지, 패스워드는 기억하는게 맞는지 가물가물했는데 아직 남아있었네요. 트위터를 보고 들린 장례식장에서 글 남깁니다. 중학생 때 여기서 웃고 떠들던 장면이 문득 떠오르네요. 좋은 작품으로 영감과 즐거움을 주었던 ...  
15194 이제서야 쓰는 글이지만... [2] 노루발 204   2024-08-25 2024-09-11 02:03
요즘 인터넷이 험해서 글 쓰기가 조심스럽지만 지금이 아니면 쓰지 못할 글이라 씁니다. 부고 소식을 들을 거라고 생각조차 못 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똥똥배님은 "1인개발 인디게임으로 밥 벌어 먹고살기"와 "암환자로 살아남기"를 모두 이룩해내신 기적의...  
15193 똥똥배님 과거 만화 작품 중 [3] 사인팽 210   2024-08-25 2024-08-25 19:31
2008년쯤 업로드하신 몇 개 작품이 이미지 파일 주소는 혼둠으로 되어 있는데, 이미지 파일이 깨져 있는 것이 몇 개 있어서 창조도시 백업 사이트에 남아있는 파일을 확인하고 가져왔습니다.   오타쿠 배틀 시리즈 (슈퍼 오타쿠 배틀/하이퍼 오타쿠 배틀/울티...  
1519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우켈켈박사 138   2024-08-24 2024-08-25 11:10
    저의 작업 인생을 시작하게 해주신 분이셨던 만큼 많이 먹먹해지는 소식이네요.   투병 생활이 부디 많이 고통스럽지 않으셨기를,   하늘에서는 좋아하시는 작업들 마음껏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가님, 당신의 작업들은 영원히 제 마음 속에 ...  
15191 박동흥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1] file 노루발 343   2024-08-24 2024-08-25 11:11
 
15190 혼돈님의 명복을 빕니다. [6] Kadalin 158   2024-08-24 2024-08-25 23:33
  사람은 태어난 곳보다는 자라난 곳이 고향이라고 하죠.   저에게 있어서 인터넷 고향이라고 하면 이곳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고인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1518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사인팽 98   2024-08-24 2024-08-25 11:13
10년만에 찾아왔는데 이런 안타까운 일로 방문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똥똥배님의 작품과 함께했는데 너무 슬픕니다.   예전부터 창작자로서 제 우상이셨고 언젠가는 세상 사람들도 똥똥배님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정말 크게 성공하시리라고 생...  
1518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노루발 159   2024-08-24 2024-08-24 18:35
박동흥님께서 2024년 8월 24일 갑작스런 병환으로 별세하셨음을 알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