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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여자친구와의 공포영화 관람에 대비해서
담력을 키우기로 햇습니당


호스텔...


무섭다기보단 잔인하고 잔혹한 징그러운 영화더군요
몸에 난도질, 드릴질, 화염방사까지...
전기톱에 몸 잘려나가고, 눈알 자르고...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보고나서 소름돋고 전율에 휩싸여 한참을 패닉상태로 있었죵
이런 느낌을 즐기는거라고들 하는뎅

호러는 정말 몸에 안 받내영.
보는 내내 상당히 꺼름칙하고 기분 더럽더럽고 불쾌하더군영

착신아리, 힐스아이즈, 힐스아이즈2, 쏘우3 까지
받아놓은 공포영화 모조리 지워 버렸습니당.

걍 안무서운 영화 봐야 겠습니당

조회 수 :
190
등록일 :
2007.07.18
03:09:45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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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펭돌

2008.03.21
16:00:34
(*.49.201.173)
공포영화가 좋을텐데요 + ㅇ+ 후후후

지나가던행인A

2008.03.21
16:00:34
(*.159.6.211)
그건 호러가 아니라 고어

혼돈

2008.03.21
16:00:34
(*.77.108.36)
그냥 잔인하면 무서울 줄 아는 영화들은 정말 싫죠. 그래도 쏘우는 공포라기 보다는 반전영화인데

wkwkdhk

2008.03.21
16:00:34
(*.180.181.167)
공포 스릴러는 잔인함. 걍 호러보셈 귀신낭는거

사비신

2008.03.21
16:00:34
(*.142.209.76)
전 그냥 공포영화 자체가 싫어요. 겁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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