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적거나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

기획 :
그래픽 :
사운드 :
완성도 :
재미 :
요새 쿠소게임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리뷰를 써 오고 있는데, 너무나도 진부한 ...

많이 다뤄져 온 개 유명한 쿠소게임 '치타맨' 에 대해서 드디어 건드려 보고자 한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너무나 강해보이는(?)타이틀              그리고 같은 1992년 패미콤 타이틀...

같은 1992년 게임임에도 두 개임이 너무 비교되어서 올려봤다.

물론 패미콤인지라 그래픽 차이는 그다지 안난다지만,  깜짝 열혈 신기록을 해보신 분이시라면

이 두개임의 비교자체가 불가능 하다는것을 아실것이다. 물론 치타맨2도 해본 경우에....


     게임 전 나오는 데모영상... 치타맨들 귀엽다!

다른 게임과 비슷하게 (그 유명한 치타맨 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시작전 데모영상이 나오는데,

1992년이긴 하지만 패미콤 그래픽 이므로 깔만한 정도는 아닌것 같아 보인다. 스토리는 매우 단순

하다. 암튼 APE MAN (유인원 인간? 암튼 이런걸로 싸우려고 하니까 지는거지...) 을 이용해서

치타맨들을 무찌르려는 모비스박사!


      질리도록 반복되는 바닥의 패턴... 눈아프다.

처음으로 치타맨을 맞이하는 적은 투명인간... 이긴 한데 다보이긴 한다. 무튼 놈을 간단하게 화살로 조져주자..

그런데, 첫번째로 당황스러운건... 물론 모든 게임이 그런건 아니지만 슈퍼마리오도 그렇고 콘트라도 그렇고

대부분의 게임이 B키는 미사일, A키는 점프키이다. 하지만 치타맨은 그 반대! 투명인간에게 다가가며 점프해서

밟는 마리오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는데 물론 내 에너지만 닳는다. 그리고 직접 조작을 해보면 알겠지만

반응속도가 약간 느리다.. 흐흑 ㅠㅠㅠ


                         지렁이&새 크로스!!!

위 스샷에서 잘 안보이지만 바닥에서는 지렁이가 위에서는 새가 날아온다.

새를 맞추거나 아래의 지렁이를 맞추면 되지 않겠느냐... 하시겠지만, 그 유명한

치타맨의 관절염 덕분에 치타맨은 앉기가 되지 않는다!!! 그럼 새를 맞추면 되잖아!!!?? 하겠지만,

그건 절묘한 신컨이거나 , 치타맨을 미치도록 많이해본사람이 아니고서는 힘든 일이다.

그냥 맞고 전진해야 할듯하다...


                아놔 슈ㅣ발 이거 스페랑카?

그리고 또하나 유명한 높이서 떨어지면 스페랑카적인 상황 발생!

암튼 갖가지로 유명하다. 그리고 다음스테이지로 넘어가면 다른 치타맨 친구들이 등장한다.

 사실 과거에 게임 끝까지 가본적 있지만, 그걸 다시하려니 혼이 빠지는것 같아서... 아니 사실 귀찮다.

그래서 리뷰는 이만... 나중에 시간나면 더 써보도록 하겠네

엘리트퐁

2009.02.23
07:38:45
(*.151.192.7)
이것은 너무나유명해서 알사람들은다안다는전설의쿠소게임

A.미스릴

2009.02.24
21:02:33
(*.254.120.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미스릴

2009.02.24
21:05:18
(*.254.120.149)
이... 이것은 데모노포비아, 저주의 관 과 함께 일본의 3대 막장 게임으로 불리운다는 치타맨?!??

이방인

2009.03.06
01:56:53
(*.41.201.84)
지나가는 이방인입니다.

치타맨은 일본 게임이 아니라...양키게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네이버 검색하시면 게임플레이 영상도 뜨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89 소감 [NDS] 리듬천국 골드 [4] file 대슬 4896   2008-08-20 2009-01-22 09:24
 
188 소개 Heroes of Bargonia [4] 후냥 4562   2009-02-12 2014-04-17 19:33
Heroes of Bargonia -The Midnight Carnival- Tool : Rpg Maker 2003 Director: 후냥 Dotter : XI Main Illustration : XI Illustration : 청량요플레, 시라노 http://blog.naver.com/sjun0608 -이렇게 게임은 한 사...  
187 소감 어찌어찌 해서 뒤늦게 큰구름의 수수께끼 클리어. [3] Kadalin 4297   2007-07-03 2008-03-21 20:28
왠지 대충 답을 입력하니 왠지 선택지가 나왔다. 대충 "큰구름이 2년전에 수수께끼를 그냥 지어냈으므로" 가 가장 잘 맞는거 같은데, 장난치지 말라는 소릴 들었다. 으음... 저 선택지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지...  
186 소감 ..인생게임.. [1] 펄트군 4283   2007-07-18 2008-03-21 20:28
나이를 안먹는군요... 게다가 도구...행동하는 카드들이 계속 반복해서 똑같은 카드들이 나오고요 뭐가 잘못된거죠 ? ;  
185 소개 금지된 사랑(Prohibited Love) [1] 후냥 4054   2009-08-08 2010-09-07 21:00
[[스크린샷]] - Studio C - - Prohibited Love 2009. 08 - - Silk Design - 인간은.. 그래서 더욱더 어리석고 추한존재로 일컬어지는 지도 모른다... 다른 매개체를 통한 이러한 회고록이 얼마나 그들에게 와 닿을 ...  
184 소개 Final Boss Shooting(구제목 : 더럽) [6] file 똥똥배 3812   2011-02-17 2011-04-02 18:48
 
183 소감 서프라이시아 소감 [1] 요한 3748   2008-03-02 2013-11-23 08:43
닝구님께서 만드신 서프라이시아. rpg2003으로 만든 것 치고 유명하게 뒷빵 날린 게임이다. 닝구님은 최근 액토즈소프트를 그만두시고 서프라이시아 3부 제작을 시작하셨다. 1부와 2부, 둘 다 내용이 좋지만서도. 개...  
182 Final Fantasy Tactics A ㅡ 이하 (ffta) 소감. file W.M 흰옷 3707   2009-08-11 2009-08-11 02:54
 
181 소감 회색도시 [1] file 똥똥배 3606   2013-09-24 2013-10-11 02:18
 
180 소감 드래곤의 둥지 플레이 영상 [6] 똥똥배 3594   2008-05-10 2008-12-23 09:48
저 뱀 이길 수 있는데 영상 찍을 때 죽어버렸네요. 더 명작은 저 뱀 이긴후 이지만... (엘레베이터 타고 가는데 갑자기 위에서 동그란게 떨어지더니 사망) 아무튼 어디서 뭐가 나오는지 외우지 않으면 플레이 불가능...  
179 소감 미식행성 카스테라 5화 [4] file 똥똥배 3524   2008-03-01 2008-03-17 04:36
 
178 소감 꽃을 든 요플레 드디어 엔딩 보다! [2] file 똥똥배 3479   2009-08-20 2009-08-23 18:44
 
177 소감 서프라이시아 완성판 [4] 요한 3460   2008-07-29 2008-07-30 19:03
지난 금요일날 저녁에 드디어 올라온 서프라이시아. 작년 10월부터 올라온다더니만.. 츳츳츳츳 츳츳츳츳 츳츳츳츳 소감을 말하자면 비교적 아쉽다고나 할까. 스토리가 급하게 진행되는듯. 1부 + 2부의 스케일이라 하...  
176 소감 [AHGN] 싸이커 [6] file 장펭돌 3387   2008-04-21 2010-12-18 20:27
오늘부터 AHGN을 쓰게될 펭도르 입니다. Angry Hondoom Game Nerd 의 약자 AHGN이죠. 오늘 소개할 게임은 만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 '싸이커'입니다. 만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은 정말 많죠... 성공하는 경우도 있고, ...  
175 소감 마왕놀이2 용사전설 너무 어렵습니다 ㅡ.ㅡ;; [1] 김태형 3326   2007-12-03 2008-03-17 04:36
제 컴퓨터가 이상한건지..... (지금 XP임;;) 마왕에서 절망 모을때도 시간 엄청 빨리가고 마우스 눌리고있으면 무슨 M4도 아니고 미친듯한 속도로 공격하고 움직이는 사람들도 초스피드로 왓다갔다 하는게 -_-;; 예...  
174 소감 액션 게임 만들기 체험 후기 [3] file 똥똥배 3294   2009-03-12 2011-09-07 03:06
 
173 소감 라컨의 music7, 8을 듣고 [1] 똥똥배 3270   2008-04-17 2008-04-18 00:53
사실 지금까지 관심없었는데 음악 자료를 찾다가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music 7,8은 앞의 음악들에 비해 상당히 완성도가 높아 쓸 만합니다. music7 경우 테크노풍이란 소리를 듣고 테크노에 거부감이 있어서 안...  
172 소개 휴가루웍휴2 스샷 [3] file 똥똥배 3206   2008-05-26 2008-09-21 06:03
 
171 소감 검의 길 -바람개비 [1] file 카오스♧ 3139   2010-04-07 2010-04-20 01:24
 
170 소감 드래곤봉(Dragon Bowl) [9] file 장펭돌 3109   2008-10-25 2011-02-21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