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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만화, 영화, 독서, 문학, 철학 쪽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전 왠지 실제 창작보다는 '비평'쪽에 관심이 기우네염


어떤 작품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 수준을 판가름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같은 영화도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고, 평가가 다를 수 있는데
뭔말이여...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영화제나 요리대회, 미술 출품전, 문학상들을 보면
분명 그것들의 가치를 가름하고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까?


세간의 평가와 다르더라도 주저하거나 하지 않도록
타당한, 자신만의 비평관을 확고히하고
소신을 길러 그 소신에 따라
공정하게 그 가치를 가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운다는 것은 상당히 보람있는 일 같습니다.
조회 수 :
99
등록일 :
2007.12.07
08:18:57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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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6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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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비해 이 대회도 많이 축소된 것같아 아쉽네요 ㅠㅜ 이번 대회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13043 미래의 혼둠이 드디어 오픈! [3] 똥똥배 724   2010-12-03 2019-03-19 23:11
사립탐정 이동헌 후속편이냐! 아니면 온해저자 후속편이냐! 여러 고민이 있었지만, 최근에 준비하던 워 게임이 있어서 거기에 혼둠의 회원의 참여를 유도할 생각으로 첫 프로젝트는, <혼둠지>!!!! 가 되겠습니다. 과연 흥할 것이냐, 아니면 썰렁한 참가로 혼자...  
13042 문뜩 생각나서 와봤는데 여기는 아직 있네요 ㅎㅎ [1] 푸~라면 217   2017-02-22 2017-03-14 08:07
다들 잘 지내시나요 ㅎㅎ  
13041 혼둠 전체 공지는 없나요? [7] 철없는아이 226   2019-06-13 2019-06-14 09:12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뭐가 뭔지 다 들어가보는 것도 혼둠의 매력이긴 하지만요. 예전에 혼돈과 어둠의 방 시절이었나... 이것 저것 다 눌러보다보면 혼돈님이 다른 분들과 게임 제작하는 중인 게시판에 어떻게 들어가 볼 수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13040 쩜쩜쩜 [2] ㅋㄹㅅㅇ 37   2019-06-06 2019-06-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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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9 수능 끝나고 돌아왔습니다 [3] 지나가던명인A 883   2010-11-29 2019-03-19 23:11
돌아왔으나 예전보다 훨씬 썰렁해져서 이제는 혼돈님 개인홈피로 전락한거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13038 서울 갔다 왔습니다. 똥똥배 692   2010-11-27 2019-03-19 23:11
새벽 4시에 부산역에 도착했는데, 버스가 없어서 걸어서 집에 왔습니다. 약 18km. 3시간 30분 걸렸네요. 걸으면 버스로만 이동하던 단절된 세계가 연결되는 기분이라서 즐겁습니다.  
13037 혼둠위키 몇 개 업데이트 했습니다 [4] 흑곰 60   2019-06-05 2019-06-10 23:07
늘 똑같은 근황만 쓰기도 그렇고... 혼둠위키 몇 개 업데이트 했습니다. 위키 관련해서 너무 추억 내지 과거에 얽매이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들은 일이 있는데... 뭐 현재를 살고 미래를 향해 가야하는 것도 맞지만, 현재 이 사이트에는 과거 밖에 없는게 사실...  
13036 위키 뭔가요 [7] 철없는아이 68   2019-06-04 2019-06-11 05:17
오랜만에 와서 저거부터 들어가봤는데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저도 있네요 10년도 훨씬 전에 도배를 많이 해서 넣어줬나 감사합니다.  
13035 노루발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2] 노루발 39   2019-05-31 2019-06-01 01:05
 
13034 문명5 신 레벨 클리어! [2] file 똥똥배 862   2010-11-24 2010-11-28 06:45
 
13033 혼둠많이바뀌었네용 [1] file 폴랑 682   2010-11-23 2010-11-23 07:29
 
13032 혼둠이 조금 바뀌었군요. [3] 장펭돌 696   2010-11-20 2010-11-21 05:57
오랜만에 왓는데, 메인 부터 조금 바뀌었네요... 제 입장에서는 조금 복잡하게...;; 밖에 있을 때야 바뀌어도 매일 들르다보면 그냥 금방 적응되고 했는데 여기서는 그런 여건이 안되다 보니... 그건 그렇고 저 이제 113일 남음 ㅠㅠㅠ  
13031 2011년 달력 보다가 빡침 [2] 똥똥배 944   2010-11-19 2010-11-21 00:18
아니! 내가 직장 다닐 때는 공휴일이 전부 토, 일요일과 겹치더니 회사 그만두고 나니까 왜 이렇게 공휴일이 좋게 되어 있는 거야! 이제 공휴일따윈 필요없어... 흑흑...  
13030 요즘 워게임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7] 똥똥배 1113   2010-11-18 2010-11-20 22:55
만들 게임에 대해서 이동헌 후속편이나 온해저자 후속편도 생각을 해봤지만, 엄청난 아이디어도 없는데, 후속편 만드는 건 별로라고 생각한 것도 있고 별로 끌리는 것도 없어서 손 놓고 있습니다. 사실 게으른 게 문제지만. (온해저자 후속편은 가능성이 있을...  
13029 시대는 자꾸 바뀌어가는데 말이죠. [1] 짜스터 1936   2010-11-18 2019-03-19 23:11
요즘 게임들을 보면 3D는 화려환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으로 2D가 많이 밀리고 죽은거 같아요. 그래서 간단하게 플레이 할수 있는 2D 게임 양산으로 모바일 시장에만 집중하는 듯... ㅠ 뭔가 저도 변화 할때가 된거 같네요.  
13028 들렸습니다. [1] 대슬 2046   2010-11-18 2010-11-18 16:53
대략 두 달하고도 이주일 만에 인터넷을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두달 남짓한 기간동안 혼둠이 많이 바뀌었군요. 저는 논산에서 5주, KTA에서 3주 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용산으로 ...... 이제 별 일 없으면 2주 뒤에 외박 나갈...  
13027 지스타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1] 매운맛기린 934   2010-11-16 2010-11-16 17:15
혼둠에서도 이번 지스타2010 가시는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