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좋습니다 ^^



■ MC sniper - 네자루의 MIC(Feat. Room9, 飛刀승우, lllinit)



뿌리가 깊은 네자루
마이크로폰을 뽑아 들고
적진을 향해 진격 맘을 모두 비우고
북을 치거라 Buddha 기를 올려라 Buddha
우리가 돌아 왔음을 적들에게 알려라

We still! lllinit! 저 새끼 목을 치거라
What? 벌써 쳤는걸 이제 발도 딛지 못할 걸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MIC를 잡지 못하게
We still! 비도승우 선봉대에 서거라
MIC를 뽑아 들고 내가 앞장을 서리라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무대위에 서지 못하게

내 음악은 음학이 아닌 철학이 담긴 묘약
전략적인 시적 라임은 써커들 에겐 독약
독자들의 선구자는 여권 없이 국경을 넘는 불법체류자나
역사를 바꾼 책사 선두자 변함없이 난 언어의 마술사
난사하는 삶의 질타를 잠재우는 자장가
계엄령을 선고받은 군사가 거는 생사
붓다베이비의 마이크로폰은 검투사의 검과 같아

어디서 들어봤더라 니 Rap 과 가사 모두다
니 둘은 Rap 쌍둥이 Style 이 구분이 않가지.
너 맘가짐 다시 다지고 출발하는 건 어떤지.
니 곡과 공책 속의 Rhyme 은 성능 좋은 복사기
거렁뱅이 Rhyme 을 찾아 구걸하는 각설이
넌 MP3 의식 없이 겉멋뿐인 껍데기
지 목소리 도 갖지 못한 벙어리 3류 Wack MC!!
Exorcist 아닌 Wacksorcist Mr.Room9!~

Load have mercy 이거야 세상 말세다
Pop music rapper 무대에 올라 우리 내 의식을 논한다.
붓다 스타일은 독고다이다. 현지 힙합의 가타부타
뿌리가 없는 의식의 역사는 통나무 같은 마루타
까불다 경을 치느니 호랑이의 눈썹을 뽑겠다.
급조된 니가 기가 살아 분별없이 설쳐도
설계도 제대로 안된 전략의 승률은 0%
나의 사기와 높은 기세가 적진의 밤을 가른다

We still! lllinit! 저 새끼 목을 치거라
What? 벌써 쳤는걸 이제 발도 딛지 못할 걸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MIC를 잡지 못하게
We still! 비도승우 선봉대에 서거라
MIC를 뽑아 들고 내가 앞장을 서리라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무대위에 서지 못하게

Ay Yo! mother-fucking wack M.C
give me the MIC 다이너마이트 같이 폭발하는 내 Flow속에
Rhyme의 Jackpot을 터뜨려 내면의 향길 퍼뜨려
너무나 멜로디컬한 내 Flow like natedogg
또 시작된 독설의 폭설은 나른한 Hip-hop scene에
날릴 어퍼컷 용맹한 수컷의 한 컷의 NG조차 없는
wack M.C killer 비도승우 허나 그 누구
8마디 Featuring도 처리하지 못한 넌 King of the wack M.C
달마도의 미소를 닮아가고 싶지만
거추장스럽게 추잡스럽게 나불대는
너의 치아를 나의 Rhyme으로 스케일링
애초에 스케일이 너와 난 달라 일단락 짓고
한마디 널 위한 충고 아닌 경고!
llinit 가라사대 MIC check 하기 전에 Mind check
fake wanna be like who?

Oh I know who, 그게 바로 누구냐면 "후" 하고
불어버리면 날아가버릴 먼지 같은 Fake mc들
Rest in pieces, 조각난 널 위해 아멘
꼭꼭 숨어라, 아직 내가 못 봤다면
가짜는 탈로가 나, 지금 난로처럼 나, 뜨거워졌고
너희는 모두다 멜로 드라마처럼
뻔한 얘기만하고 너 같은 놈은 날로 늘어나

이봐 내 말 좀 들어봐, 잡초는 칼로 베리라
내 두 눈은 X-ray다, 네 속을 훤히 꿰뚫어
흐르는 비트에 맞춰 빈틈투성인 네 목을 비트는
네 속은 뒤트는 나와 피튀는 배틀을 붙으면
적어도 이틀은 비틀비틀 거리고 내가 Rhyme을
뱉는 패턴은 총알택시, 떠나면 못 잡지
내 가사는 백과사전 니껀 어린이 잡지
넌 내시 같은 MC, 난 독해 Like bacardi
밑줄을 긋고 공부해라 내 16마디

We still! lllinit! 저 새끼 목을 치거라
What? 벌써 쳤는걸 이제 발도 딛지 못할 걸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MIC를 잡지 못하게
We still! 비도승우 선봉대에 서거라
MIC를 뽑아 들고 내가 앞장을 서리라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무대위에 서지 못하게

We still! lllinit! 저 새끼 목을 치거라
What? 벌써 쳤는걸 이제 발도 딛지 못할 걸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MIC를 잡지 못하게
We still! 비도승우 선봉대에 서거라
MIC를 뽑아 들고 내가 앞장을 서리라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무대위에 서지 못하게

뿌리가 깊은 4자루의 마이크로폰을 뽑아 들고
적진을 향해 진격 맘을 모두 비우고
북을 치거라 Buddha 기를 올려라 Buddha
우리가 돌아 왔음을 적들에게 알려라

뿌리가 깊은 4자루의 마이크로폰을 뽑아 들고
적진을 향해 진격 맘을 모두 비우고
북을 치거라 Buddha 기를 올려라 Buddha
우리가 돌아 왔음을 적들에게 알려라

We still
조회 수 :
169
등록일 :
2006.04.13
06:07:13 (*.72.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27342

어둠의귀공자

2008.03.21
06:45:50
(*.150.32.27)
엠시스나이퍼 짱이삼 +ㅂ+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8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93   2016-02-22 2021-07-06 09:43
5546 무릉도원! 너로 정했다! [3] 혼돈 95   2007-10-01 2008-03-21 19:05
이번에 폐쇄건물은 무릉도원입니다. 신설건물은 건의가 없었음으로 패스...  
5545 생각해 보면 [3] Kadalin 93   2007-10-01 2008-03-21 19:05
나는 별로 하는 일도 없는데 은근히 질기게 목숨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가.  
5544 나도 능력자다!!!!! [2] 방랑의이군 114   2007-10-01 2008-03-21 19:05
안 쓰면 뒤질거 같네염  
5543 이 글을보는순간... [4] file 장펭돌 114   2007-10-02 2008-03-21 19:05
 
5542 드러운 커피맛 [3] file 사인팽 158   2007-10-02 2008-03-21 19:05
 
5541 어둠의 나불나불 게타쓰레기 100   2007-10-02 2008-03-21 19:05
6회 주제 간신히 생각해서 나왔습니다  
5540 아이고, 다리야... [3] 혼돈 132   2007-10-02 2008-03-21 19:05
오늘 12km 걸어서 다리가 아픔. 뭐 12km 후에 또 여권받으러 왔다 갔다 했고... 무엇보다 스틸볼런 보고 샌드맨이 하는 달리기 주법 흉내내봤는데 ...편하긴 개뿔! ...빠르긴 개뿔! 무릎에 더 무리를 줬는지 다리 아파 죽겠음.  
5539 샌드맨의 달리기 자세히 설명 [6] file 혼돈 118   2007-10-02 2008-03-21 19:05
 
5538 요즘 꿈은 계속 꾸는데 [4] 혼돈 114   2007-10-02 2008-03-21 19:05
일어나면 하나도 기억이 안 남. 흐릿하게 뭔가 떠오르긴 해도... 기록하고 싶어도 기록을 할 수 없는 슬픔.  
5537 중간고사 D-3 [1] 규라센 104   2007-10-03 2008-03-21 19:05
아... 시험볼때마다 왜이리 좀..... 사는게 사는게 아닌지......  
5536 19일~24일 오사카로 감 [6] 혼돈 120   2007-10-03 2008-03-21 19:05
5박 6일이지만 배에서 지내는 시간 빼면 2박 3일이랄까? 관광지나 유명한 곳은 별로 취미도 아니고 돈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걸어다니면서 사람 사는 곳 다닐 생각입니다. 딱히 가고 싶은 곳도 없는지라 오사카에서 가장 큰 서점이나 가 볼 생각. 전에 말했듯...  
5535 제국 건설중 [4] Kadalin 102   2007-10-03 2008-03-21 19:05
예전에 말했든 동인 커뮤니티. 10월 10일로 예정.  
5534 폴랑의 공포 [7] 혼돈 98   2007-10-03 2008-03-21 19:05
점심때부터 밤 10시 42분인 지금까지 들어올때마다 있다. 게다가 말 걸어도 한 마디도 안 한다. 도대체 폴랑의 정체는?  
5533 오랫만입니다... [10] 흑돼지 135   2007-10-03 2008-03-21 19:05
다시자주들어올생각.. 하앍 또 오자마자 꺼저소리듣는건아니겠죠 (오예 아이디까먹었구나~)  
5532 저... 근데....오락실에서 [3] 규라센 97   2007-10-03 2008-03-21 19:05
왜 ffb는 안되는거죠? 갑자기 하고싶네.......  
5531 나이 드니까 [1] 흑곰 168   2022-02-01 2022-02-01 21:29
뭘해도 재미가 없어요 그렇지 않나요  
5530 샌드맨 색퀴야!!!! [5] 아리포 105   2007-10-04 2008-03-21 19:05
드라이 마티니 한잔 마시고 집에오는데 늦을까봐 샌드맨 주법 쓰다가 발목 삐끗했잖아!!!!!!!!!!!!! 덕분에 더 늦고 혼나고 담에 보면 현피 당할줄알아라  
5529 3일의 시험중 첫날....... [2] 규라센 95   2007-10-04 2008-03-21 19:05
크..........시험랭크 : 좌절급... 그래서 공부는 시험기간 전에 평소에 해야한다는것을 아주아주 뒤늦게 깨우쳤음.  
5528 D-2 전공 적성 고사. [2] 장펭돌 107   2007-10-05 2008-03-21 19:05
이번주 토요일이면, 전공 적성 검사 테스트 를 위해서 직접 이몸이 몸소 경기대학교까지 친히 행차하셔야 한다... 쳇... 수원까지 언제가지 ㅡㅡ ;; 본교가 수원이라서 서울 경기대건 어디건간에 전부다 수원으로 가야 된다더구만요... 어차피 본교쓰긴 했지만...  
5527 슈팅똥똥배는 깨끗이 포기하고... [1] file 혼돈 155   2007-10-05 2008-03-21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