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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친구가 책사러가자고 해서 갔는데

아 이색기님이 산다는 책이

수학의지름길?

어쨌든 수학 올림피아드

기출문제가 잔뜩 써져있는 문제집인데

ㅋㅋ 아 미친 초급(초등학교 대상)도 너무 어려워요

중급(중학생용)에서는 뭐? 부정방정식? 그딴거 배운적없는데

그놈은 학교에서 추천받아가지고

영재학교였나 거기도 나가는 놈인데

걔도 너무 어려워서 머리가우와오아왕 하더군요

그래서 저가 '그냥 사지마' 라고 했더니

'괜찮아 머리가 터질정도로 하면 풀수있어'

'아네'

결국 중급하고 고급을 다샀음 흑흑

어쨌든 근데 송내역 근처에 다른친구의

아버지가 경영하시는 피자집이 있어서

가봤어요 근데 그 녀석이

자기가 직접 만든 피자를 대접하는겁니다.

아 정말 감사염

하고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정말 저 정도의 피자만들기 실력이면

피자집 차려도 되겠더군요.

어쨌든 결론은

피자 맛있음
조회 수 :
170
등록일 :
2006.03.27
04:06:43 (*.18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26445

아리포

2008.03.21
06:45:37
(*.5.67.121)
닥치고500원

Eisenhower

2008.03.21
06:45:37
(*.249.29.18)
알았으니 카드추가

자자와

2008.03.21
06:45:37
(*.55.244.6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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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오늘 송내에 있는 경인문고 갔다왔는데 [3] 백곰 170   2006-03-27 2008-03-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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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7 으음... [1] 검룡 170   2004-07-03 2008-03-19 09:34
오랫만에 '머리카락'을 읽었다.[단편.아마추어.리로이 씨 作] 예전에 읽고 좋아했었던 건데... 흐음흐음. 하고 읽다가 왠지 단편을 쓰고 싶어졌다....  
9926 아아... [2] 검룡 170   2004-06-29 2008-03-19 09:34
요 사이트의. B.G.M마그나카르타-러브리 문lovely moon 으으ㅡ..... 계속 배경음을 듣고 있자니 정신이 멍..[머릿속이 텅 비었다] 그래도 엄청 맘에 드니까 계속 들음.[이런 거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