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먼저 똥똥배님 기분을 어지럽힌 것에 대해서.
쌓인 만큼 되돌려 주는 겁니다. 평소에 관심없다는 태도의 정도가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관심없다'라... 엄청 스트레스 받는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보신 적 없나요?

뭐... 거의 사람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을 대하는?
제 닉네임이 분명 흑곰이지만 그래도 실제로는 사람입니다.
짐승 취급, 무관심, 무시...

제 나름대로는 화도 많이나고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요.

두번째로 사람들이랑 대화하거나 정모하려고 이 사이트를 만든 게 아니라는 것에 대해.
이해합니다. 똥똥배님이 혼둠의 본 취지는 친목 도모가 아니었다고 밝혔으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세번째로 창도의 게임 소스 자료실을 가보고 너무 조잡한 감을 느꼈다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당연히 제작자들이 원하는 소스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했다는 것에도 환영합니다.
예전에 라컨님과 게임소스 완전공유 사이트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역시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잘 되기를 바랍니다.

P S 11440번 게시글 비매너글 아닙니다.
조회 수 :
105
등록일 :
2008.01.03
08:44:25 (*.14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72942

똥똥배

2008.03.21
19:06:55
(*.193.78.101)
네, 비매너건은 죄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0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3   2016-02-22 2021-07-06 09:43
5146 촌장제도에 대한 설명 [4] 혼돈 109   2007-07-22 2008-03-21 16:00
이젠 자원에 의한 레벨업은 없습니다. 과거 이를 악용해서 급속히 레벨업한 뒤 도배질하는 사건이 있어서. 이젠 촌장을 뽑아서 촌장의 승인하에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 촌장의 세력(마을)에 속하는 겁니다. 촌장이 레벨업 권한을 가지는 거...  
5145 일과 [2] 게타 쓰레기 109   2007-07-16 2008-03-21 16:00
7시 기상 잠시게임 8시 밥 9시반쯤 친구랑 테니스치러감 10시 테니스시작 12시 테니스끝. 밥 3시 수영장 5시04분 이 글을 씀 오늘은 아마 피곤합니다  
5144 오늘 정팅 주제 [1] 혼돈 109   2007-07-15 2008-03-21 16:00
새로운 건물 짓는 것과 관리에 대해서 새로운 계정을 만들 생각도 있으니, 건물을 짓거나 건물주가 되고 싶은 분들은 필히 참석하시는 것이 불이익이 없을 것임.  
5143 자자와씨는 비밀글도 읽으실 수 있나봐요? [4] 장펭돌 109   2007-07-06 2008-03-21 16:00
뭐, 싸우는건 보기 안좋다고들 하시니... 누구처럼 쓸데없이 개방하고 쓰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런 어이없는걸로 싸우는걸 남에게 보이고 싶어하는사람이 아니니까 말이죠... (솔직히 제가생각해도 지금 이러는거 자체가 매우 유치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그래...  
5142 난 알아요 [4] 백곰 109   2007-07-03 2008-03-21 16:00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수가 알수가 있어요 사랑을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  
5141 어둠 대륙은 포기 [1] 박테리아 109   2007-06-22 2008-03-21 16:00
대신 남극 대륙에 도전!  
5140 혼돈성 만화 게시판을 볼때면 [3] 방랑의이군 109   2007-06-20 2008-03-21 16:00
만화가 차곡차곡 늘어가는 걸 보면 만화가지망생으로서 혼돈님과 점점 거리가 멀어져 가는 느낌... 어영부영하지 말고 분발 할테다  
5139 시티오브히어로는 [1] file 라컨 109   2007-06-18 2008-03-21 15:59
 
5138 낮과 밤이 생겼으니.... [1] 엘리트 퐁퐁 109   2007-06-09 2008-03-21 15:59
뒷골목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주세요 네? 아젭라 제발요  
5137 이 노래 제목이나 가사좀. [2] 케르메스 109   2007-06-05 2008-03-21 15:59
확 땡기는데 제목을 모르겠네 들리는 가사가 거의 없어서 가사 들리시는 분은 가사라도 좀 적어주세요.  
5136 지금 상황이 이만저만이 아닌듯. [1] 빨간학 109   2007-06-03 2008-03-21 15:59
미친개라는 외계인이 활동을 하기 시작하고 온갖 일이 발생하니깐 통 진행상황을 모르겠쪄염  
5135 바이트 파이트에대한 질문 또...!!! [3] 장펭돌 109   2007-05-26 2008-03-21 15:59
동시에 한 아이디를 여러개 키울 수 없다면.. 다른 아이디를 동시에 할수는 있는건가요...? 그리고 또 하나더.. 경험치를 올릴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 = _= ;; 사람 습격해도 경험치 오르지도 않던데.. 알바만 뛰는중... 사람 습격하는건 이미2시간 다 써...  
5134 아 ㅆㅂ [3] 슈퍼타이 109   2007-05-26 2008-03-21 15:59
스캐너 선 연결하는거 못찾겠다. 아놔  
5133 [5] 엘리트 퐁퐁 109   2007-05-21 2008-03-21 15:59
아무도 등장인물에 등장하려 하지 않으니까 제 마음대로 혼둠인들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5132 그런데;;;;;; [2] 엘리트 퐁퐁 109   2007-05-10 2008-03-21 15:59
혼돔의 주 활동은 창작활동인데 쓸모없는 글쓰기가 더 분량을 차지한다!!! (참고로 저도 않만듬;;) 혼돈님 물은 아직도 않오셨나?  
5131 fitter happier [1] JOHNDOE 109   2007-05-04 2008-03-21 15:59
Fitter, happier, more productive, comfortable, not drinking too much, regular exercise at the gym (3 days a week), getting on better with your associate employee contemporaries, eating well ( no more microwave dinners and saturated fats), a...  
5130 닉네임을 바꿨어요!! 뭐.. [6] file 장 펭돌 109   2007-05-01 2008-03-21 15:59
 
5129 구석에 짱박혀서 [1] 그는K군 109   2007-04-24 2008-03-21 15:59
이렇게 음침하게 찌질이 질이나 하는게 차라리 안경뚱땡이 히키코모리 오타쿠보다야 낮겠죠. 중간고사 싫어요.  
5128 오늘 가입했는데.. [3] 블루슈타 109   2007-04-23 2008-03-21 15:59
뭐가 뭔지 잘...모르겠다 ㅠ  
5127 이봐요 외생님 [2] 엘리트 퐁퐁 109   2007-04-22 2008-03-21 15:59
잠수를 하니 쫓겨났지~ 활동을 않하니 쫓겨났지~ 그런데 나그네가 되니까 욕질이야 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