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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86

인생은

키아아
부질없어
하지만
부질없어서
의미가있는거야
왜냐하면
뭔가를
발견하고
해맑게
웃을수가
있잖아?
그
웃음을
기억해둬
영원히.
언젠가
니가힘들때
그웃음을
웃어봐
세상이
밝아질꺼야
왜인지알아?
그건
아기가
처음으로
걸음마를
배워서
탁자에있는
과자를집을때의
기쁨
그거야
마치
타임캡슐을
30년후에꺼내서
그안에있던
친구들사진을
보는기분이야.
잊혀있던
모든것을
깨워줘
그것들은
니가 깨워주길
바라고있어.
언제나.
언제나..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09
등록일 :
2006.03.23
08:19:52 (*.81.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2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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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아

2008.03.21
06:45:30
(*.204.208.24)
고로빛휴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0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3   2016-02-22 2021-07-06 09:43
5066 웃방 잡다 [1] 똥똥배 463   2008-01-06 2008-03-21 19:07
이 단어 모르시는 분이 많으신가? 뭐 학교의 은어긴 했지만... 대충 기강을 잡거나, 그러는 것입니다. 웃방이라는 게 위에 방 정도의 뜻일겁니다. 아마도... 선도부의 보스를 고등학교 때 웃방맨이라고 불렀죠. 선도하는 것을 '웃방잡다'라고 하고. 그다지 좋...  
5065 음악이 좋네여 ㅋㅋㅋ [2] 장펭돌 91   2008-01-06 2008-03-21 19:07
상공의 음악이 평화로운게 좋은듯.. ㅋㅋㅋㅋ 아무튼 이번 개혁맘에 드네여 ㅋㅋㅋㅋ 굳 ㅋㅋㅋㅋ  
5064 여기는 서울 [2] kuro쇼우 123   2008-01-06 2008-03-21 19:07
사촌형 결혼식 땜에 올라왓음 지금 여기는 남산타운 아파트 용건 있으면 010 3346 2318 로 콜!!!  
5063 꺄악 [11] file 지나가던행인A 129   2008-01-06 2008-03-21 19:07
 
5062 근데 난 프리요원 별로 깐적 없는데 [8] file 지나가던행인A 102   2008-01-06 2008-03-21 19:07
 
5061 오 알리미가 없어지니까 [1] 백곰 114   2008-01-06 2008-03-21 19:07
뭔가 허전 음 누군가 접속해 있다는건 알수있지만 그게 다군 그럼 2만  
5060 완전공유의 최종목적 [4] 똥똥배 94   2008-01-06 2008-03-21 19:07
자작 게임을 만들 때 사실 그림은 그렇다쳐도 사운드까지 완전 창작으로 하긴 어렵죠. 그러니 소스도 적은 아마추어끼리 서로의 패를 까놓자는 것. 그렇게 해서 100% 저작권에 문제없는 작품이 나온다면... 판매 가능~ 뭐 활성화 안 되서 별로 팔리지도 않겠지...  
5059 음악실 이름 [6] 흑곰 154   2008-01-06 2008-03-21 19:07
빨리 정해야할텐데  
5058 으음, 대체 비매너의 기준이 멍미! [3] 장펭돌 107   2008-01-06 2008-03-21 19:07
내 글은 어째서 삭제 된것이더냐!!! 그냥 '혼돈을 기분나쁘게 한다' 가 매너 비매너의 기준!? ps. 똥똥배, 댓글 항시 대기중? 우와앙  
5057 음... 근데 비매너의 기준이 [13] 백곰 137   2008-01-06 2008-03-21 19:07
애매해! 대체 기준이 뭐지? 그런건 기준을 정해서 공지로 올립시다.  
5056 저 애칭 정해야 할 듯... [6] 똥똥배 101   2008-01-06 2008-03-21 19:07
똥똥배가 타자 치기 어렵다고 해서. 동배 정도라면 괜찮지 않을까나?  
5055 아앙... 심심하다 ㄱ- [6] 장펭돌 107   2008-01-06 2008-03-21 19:07
혼돈이 없으니 심심한겅미! 대체 다들 뭐하고 있나여! 잠숭미!? ㅋㄷㅋㄷ  
5054 신기술 [3] file 라컨 104   2008-01-06 2008-03-21 19:07
 
5053 오랜만에 글씁니다 [3] 케르메스 107   2008-01-06 2008-03-21 19:07
처음에 혼둠에 왓을때가 생각나네요. 뭔가 신비한느낌에 격식있는 존댓말만 쓰는 혼둠. 하지만 지금의 혼둠은 사람들끼리 너무 친해져서 예절 같은걸 하나도 찾아볼수가 없지요. 그당시 혼둠에서는 입주신청 글에 ㅋ 하나라도 쓰면 입주 안시켜줄 것만같은 무...  
5052 음악실은 '으뜸화음'으로 이름 결정 [3] 똥똥배 246   2008-01-06 2008-03-21 19:07
원래 아싸사랑님의 의견으로 '불협화음'으로 하려고 했는데 라컨님의 반대로 '온화음'으로 바꾸려고 했음. (라컨님이 음악실에 막대한 권력자임으로 거스를 수 없음) 하지만 '온화음'이란 단어가 안 쓰인 다는 것을 알고 으뜸화음으로 변경. 종결. 음, 다음은 ...  
5051 반역의 흑곰을 영화화 한다면... [8] 똥똥배 131   2008-01-06 2008-03-21 19:07
이런 캐스팅이 좋겠음. 혼돈 - 배용준 흑곰 - CG 라컨 - 문희준 장펭돌 - 노홍철 대슬라임 - 이순재 폴랑 - 통아저씨 백곰 - 최홍만 개그는 개그일 뿐!  
5050 뭘 비난하면 삭제한다는 겁니까? [3] 사인팽 105   2008-01-06 2008-03-21 19:07
누구나? 아니면 혼돈? 제가 "왜 여기 이렇게 변질됐습니까? 예전이 좋았는데." 이런 식으로 글 써도 삭제됩니까?  
5049 근데 사실 별 바뀐건 없는것 같습니다. [1] 사인팽 110   2008-01-06 2008-03-21 19:07
그냥 세계관 만들던 커뮤니티 에너지가 게임 만드는 에너지로 집중된것 뿐이니까 사실 저는 된장회사 된장국 맵 제작을 기본셋만 가지고 하고 있어서 가져다 쓸 일도, 올릴 소스도 없습니다.  
5048 [re] 배용준 참 힘들겠음 [5] file 대슬 109   2008-01-06 2008-03-21 19:07
 
5047 이순재씨도 힘듬 [5] file 똥똥배 111   2008-01-06 2008-03-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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