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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독서실에서 딱 10분 공부했더니

갑자기 피곤해져서 잠깐 엎드렸는데

3시간동안 자버렸다ㅠㅠ

어일쿠 이건 왠 실수

그래서 결국 1시간만 더 공부하고

독서실에서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부평역 명물인 '큰 닭꼬치'가 먹고싶어져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중앙광장에서 사먹었는데

문제는 길잃었다닫

그래서 버스정류장 찾는데 1시간동안 헤메고

우앙 도저히 못찾겠어서

그냥 전철타려고 표판매기에서 표를 뽑았는데 이게 왠일

1000원짜리 넣고 900원표 뽑았는데 500원을 거슬러줘!!!!

앗싸 역시 나는 마이더스의 손

결국 공부도 못하고 존내 걷기만한 오늘이었다.

그런데 무료독서실 참 좋다.

친구가 무료독서실이라며 소개해줬는데

조용하고 시설도 괜찮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공부하기 딱좋으므로

시험기간때 애용해야지

그럼 모두

우아앙
조회 수 :
121
등록일 :
2006.01.27
06:36:09 (*.18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20137

자자와

2008.03.21
06:44:10
(*.224.142.148)
무료독서실은 시험기간때[만] 붐빔니다.

흑곰

2008.03.21
06:44:10
(*.146.136.22)
5000원짜리 넣고 900원표 뽑았는데 500원을 거슬러 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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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6 밤을 꼴딱 샜구나~ [3] 카다린 174   2004-07-17 2008-03-19 09:35
낙과녀석의 오에로 또 저곳에서도 다린양이 되버렸....(풀썩). 뭐, 조금 다르지만.... 더 심하잖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