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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186

대학생활이라는게

정동명
정말 힘들군요. 이거 언제 익숙해지는지 거 참...

누가 대학가면 놀 수 있다고 한 거야.

수업은 고등학교보다 훨씬 적은데 훨씬 피로해지네요.

고등학교때는 5시간만 자도 충분했는데 대학가니 몸이 피로에 쩔어 있어서 항상 졸리네요.

거기다가 고등학교에 비해서 숙제가 정말 많군요.

숙제의 압박감 때문에 더욱 피로해지는 것 같네요.

좀 익숙해지고 나면 여기에 많이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266
등록일 :
2010.03.05
18:54:42 (*.68.2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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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명

2010.03.05
18:57:28
(*.68.211.99)
근데 이미 대학가신분들께 여쭙습니다. 익숙해지면 편해지나요?
댓글

대슬

2010.03.05
21:25:16
(*.132.163.32)
대학 가서 놀 수 있습니다. 다만 공부를 포기하면 놀 수 있다는 거죠. 학점 다 챙기면서 놀려고 하면 못 노는게 당연.

댓글

대슬

2010.03.05
21:29:09
(*.132.163.32)
그리고 ... 고등학교 때보다 피곤한 이유는 사실 생활 자체가 바뀌었다기 보다 님 몸이 변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3 입시 끝나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몸이 망가지죠.
댓글

정동명

2010.03.06
00:23:39
(*.209.141.194)
방탕한 생활이군요...과연 살이 찌긴 했지요.그래도 체중미달이지만.
근데 공부를 포기해야 편해지는군요.근데 공부 포기라는건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댓글

아리포

2010.03.06
05:29:07
(*.5.41.226)
뭐 익숙해지면 어떻게 짬내서 놀 수 있습니다.
물론 과제 나 공부 할건 다 하고 노는거죠
그런데 일학년이면 놀면서 할만할텐데.. 2~3학년때 전공 폭풍 격어 보면...그져 눈물이
삭제 수정 댓글

바람개비

2010.03.06
05:46:24
(*.186.183.87)

 1학년때는 놀아요 걍

 

댓글

gameKasty

2010.03.06
10:36:18
(*.219.242.162)
대학가면 학업과 놀기와 잠 셋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는 진리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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