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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죽을 뻔 했음.

히드라 부대 막고 있는데 갑자기 클로킹한 고스트와 스팀팩한 마린이 쳐들어 옴.

당근 히드라 전멸. 아군 진영측의 포톤 캐논도 3대나 부셔졌음.

그것도 모잘라서. 전멸시키니까. 시즈탱크와 벌쳐가 몰려옴. 그거 막는데 약 3분.

그리고. 한숨 돌리는 사이. 배틀이 날라옴. 스카웃과 캐리어로 죽도록 싸워서 물리쳤음.

막고 있는 사이. 아군 진영 진입로에서 뮤탈,히드라,저글링 개떼가 몰려옴.

하이템플러 그거..에.. 전기 나가는 거... 그거 쓰니까. 거의 다 죽음.

어쨌든. 테란 진영으로 출격. 1,2,3차 공격 부대 적의 미사일 터렛에 전부 터짐. 총공세 시작.

캐리어 5대와 스카웃 20대 와 질럿,다크템플러,아콘,드라군을 데리고 떠남. 공격 하고 있는 사이.

저그가 쳐들어 와서. 전멸했음.........


오늘의 교훈: 아무리 총공세를 가더라도 병력은 조금 남겨두자, 스팀팩한 마린은 무섭다.
조회 수 :
110
등록일 :
2005.04.06
04:15:43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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