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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스타트
-이마트에서 훈남흑곰을 20분기다림 글고 만나서 합류

-백곰문자 '신촌역 5호선출구쪽 남자화장실 4층에 잠들어있으니 오면깨워달라'

-신촌역 도착후 전화걸어서 범생백곰 합류

추위에 떨고잇는 학자대슬 만남 (긴가민가해서 전화를 걸었는데 받았다)

- 사람들이 몰랐을뻔했던 '푸른파카의 덩치간지남' 펭돌 합류

-추위에 떨면서 맥도날드 들어갔다 가위바위보를 하여 진사람이
런치타임세트를 받아와서 맛있게먹었다.

- 추위에떨면서 겨우 보드게임방을 찾았다.
보드겡미 2시간 즐김 젠가로 시작 해서.. 실수좀 많이 했다.
우노 했었는데 흑곰이 X2에 대슬라임님이 카드바꾸기 에 좀 당하셧는듯
끝나고 나오자 할게 없어서 또 다른 보드겜 1시간 추가 다빈치코드 잼따.

-중간에 펭돌님 빠졋다.운전면허

-노래방을 갔다 2시간정도 백곰의 아이스크림부터 시작해서
다들 열정적으로 불렀다. 대슬라임의 '네모의꿈' 비롯해 다 좋은 노래를 불렀다 나왔는데 시계를 보니 5시였다 1시간을 또 더했다.
흑곰은 랩과 발라드 분위기메이커엿다.

-그리고 서로 헤어졌다.  3개월후에 만나자는 어떤 약속같은걸하고.ㅋㅋ


조회 수 :
148
등록일 :
2008.01.15
07:30:46 (*.13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74824

장펭돌

2008.03.21
19:07:19
(*.49.200.231)
약속은 깨라고 있는것이지

백곰

2008.03.21
19:07:19
(*.173.163.58)
다빈치코드가 재밌었음

막장인생

2008.03.21
19:07:19
(*.42.59.49)
으아아~ 라컨형이 갔다니! 나도 데려가지 흐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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