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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제가 맨 처음 혼둠에 오게 된 계기는 이상한 링크 타고 들어온 다음 오 이런 곳도 있구나 하고 잊어버려서

"아이디어 많이 모인 사이트" 라고 수소문해서 온 것입니다.


가끔 심심하면 도서관을 정주행 합니다.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이걸 보는 게 재밌습니다.

다른 사이트에는 이런 곳이 없는데(아니면 있는데 제가 모르는 걸지도), 잘 살리면 혼둠만의 강점이 될 지도.

(물론 현재 혼둠의 가장 큰 강점은 영구 은폐입니다. 여기서 뭔 짓을 해도 아무도 모르죠.)


생각나는 게 있으면 그냥 던집니다.

쌓여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고 나중에 제가 다시 읽어보고 오, 좋은데? 할 수도 있고

제가 던진 것이 다른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으면 더욱 좋지요.


생각해 보면 게임을 이루는 여러가지 요소 중 가장 싼 게 아이디어입니다.

(체계화된 '기획'은 러프한 아이디어와 다릅니다.)

좋은 아이디어도 아이디어로 무언가를 만들지 않으면 가치가 없습니다.

아이디어 자체만으로의 가치는 0입니다.

아이디어에 너무 인색하지 마시고, 부담없이 던져보시는 것은 어떠십니까.

조회 수 :
174
등록일 :
2015.11.12
21:22:44 (*.195.2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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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둠 초기화면에 분명 25일 토요일 온년장 온라인 출시! 라고 되있는데 도대체 오늘이 몇일인줄 아세요? 그리고 왜 백곰신의 카드가 안만들어 지나요? 이건 너무 궁금해서 선지자의 답변이 필요함 그럼 모두같이 우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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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상태가 미쳐가는군요 왜이럴까요 ㅠ_ㅠ;;.. 예전 초딩모드로 돌아강야할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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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웨이스똪풹사운드엎,그랖! 나피쑝푸르르.낭피쑝깔롱맘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문희준의7옥타브를뛰어넘기위한 키아아와쿠아아,그리고이웃집또털어와그의형의절규中(가사)-  
10015 다들 심히 고마웠어요 [12] 레드 나마라스 173   2006-02-26 2008-03-21 06:44
혼둠에 자주 오지도 않는데 이렇게까지 신경 써 줘서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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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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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및몬스터 상점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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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함함함함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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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9 지금 이자리를 펼치기에 앞서서 몇가지 준수사항이 있겠습니다 [5] DeltaSK 148   2006-02-27 2008-03-21 06:44
그딴거 없어 제발 꺼지라고 PS1.그리고 사실 말하고 싶은게 하나 있는데 지금 인터넷 상에서의 나의 모습이 57.23516% 미화 되었다는 통계가 나왔는데 그건 내가 알바아니고 각자 나름대로 개성있는 방법을 판단하도록 하여라 너네가 아무리 질알을떨어도 난 ...  
10008 안녕 [2] 이병민 206   2006-02-27 2008-03-21 06:44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