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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계속 일 벌여봤자 완성도 안 되고,

결국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혼자서 만들 분량으로 완결시켜야 겠음.


그리고 사실 그다지 재미있지도 않은 거 같고,

소재만 참신할 뿐이니 심심풀이로 한번 해볼 수준이면 충분할 듯.


영어 번역, 일본어 번역도 작업량이 많고

영어권이나 일본에서 이걸 누가 다운받아서 한다는 보장도 없고.

일본어는 내가 할 수 있으니 마음 바뀌면 할 수도 있는데,

영어는 어차피 내가 못하니까 무리.

게다가 어순이 바뀌는 바람에 손봐야 할 곳도 많아 보이고.


회사 다니면서 괜히 쓸데없이 스케일만 커진 거 같음.

아마추어 활동할 때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정도를 알고 적당히 끝냈는데

뭔가 대박을 내보려고 하질 않나.


아무튼 가능한 작은 스케일로 완료 지어서

일단 앱스토어 올리고 종결 시킬 생각.

물론 무료입니다.

조회 수 :
178
등록일 :
2014.06.01
08:29:28 (*.75.34.218)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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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85819

Listege

2014.06.02
07:19:01
(*.147.183.90)

저도 OOI 낼거 하나 준비 중인데 일정 내로 완성이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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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쓸 그림. 지도에 쓸 그림. 누가 그려주시면 좋고, 아니면 전 텍스트라도 상관없으니 이대로 가겠습니다. 아니면 천천히. 감기라서 몸이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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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흑곰과 라컨도 삐져 있음. 흑곰은 1세기 때 아이템 상점 없어진 것 가지고 아직까지 삐져 있음. 라컨은 매번 나한테 쪽지를 보내길래 '제발 귓속말 좀 하지마시오!'라고 하자 삐져서 적의를 품음.  
10086 OK, 알겠습니다. [4] 똥똥배 106   2008-01-05 2008-03-21 19:07
제가 화가 났었고 찌질했었고 다들 아직 창작에 열의가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열 받아서 눈에 뵈는게 적어졌었군요. 어쨌든 개혁은 속행합니다. 계기가 어찌되었건 침체된 혼둠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음. 운하파자, 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