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alin이라고 쓰고 '카다린'이라고 읽는다.

고대부터 출몰했으나 기록에는 첫 등장이 4세기 이후라 쓰여 있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7세기 후반.

어둠대륙을 거점으로 하여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후에는 어둠대륙의 여러 기관들을 관리하기도 했으나 혼돈과 어둠의 땅이 바닷속에 가라앉은, 후에 해상력이라 칭해진 시대 이후에는 소식이 끊어졌었다.

사이사이에 잠깐잠깐 모습을 보였다는 증언도 있으며, 현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스나이퍼家(Sniper家)의 초대 가주이자 현 가주. 단 그 세력은 혼돈과 어둠의 땅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