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나자마자 마라톤을.. ;ㅅ;
흐.. 1학년 중에 34등을 했네요.
게다가 저희반이 2등이되었군요..
저희반에서 저를 포함한 8명이 순위권(50위 안)에 들어서 3등할지 2등할지 뭐랄까 두근두근?
결국 2등을 해버렸는데 왜 2등상품인 농구공을 나한테 맡기는거야 ;ㅅ; (새 농구공은 끈적끈적 하군요.)
뭐 최상위의 성적은 아니지만 말이죠..
B급이라던가 2류 라는것도 꽤 기분이 좋은것같아요.
흐.. 내일이 토요휴업일이 아니라는게 좀 안습 ;ㅅ;
6.7km 완주..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였어요.
저희 반 성적 1등인 녀석이 마라톤에서도 저희반 1등을 해버리더군요.
1학년중에서는 9위.. 제가 저희반 2등이고..
;ㅅ; 무서운녀셕..
코피까지 흘리면서 달리는애도 40위권에 들었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