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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적거나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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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관심있는분이라면 모두가 알만한 유명한 쿠소게임 '스페랑카'

하지만 제가 해봣는데 과거에도 해본적 있긴 하지만, 이번엔 한번 제대로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게임을 해보니

그럭저럭 할만 합니다. 단순히 게임성이 떨어져서 쿠소게임이 된게 아니라 너무 쉽게 잘죽는... 한마디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서

쿠소게임이 된것 같습니다. 열쇠를 얻어서 문을 들어가고... 가끔 유령이 나와서 총으로 쏴줘야하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과거에 패미콤 게임기를 소장하고 있었던 시절 즐겼던 '구니스' (물론 패미콤용)

보다도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뭐 단지, 구니스를 엔딩을 수십번 봤기 때문에 질려서 현재 그렇게 생각하는 것 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구니스와 견주어 봐도 손색없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줄을 타고 있다가 떨어져서 죽는 일이 다반사인데, 이건 적응 되니까 꽤나 할만 하더군요.

자, 이제 한번 스페랑카를 즐겨보시죠!


ps. 엔딩을 보고나니까 다시 위 스샷의 엔딩이 나오고, 그냥 단순히 처음으로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맵의 분위기가 바뀌면서 새로 시작하네요... 3회차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조회 수 :
2674
등록일 :
2009.02.17
23:57:17 (*.49.200.23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review&document_srl=280598

엘리트퐁

2009.02.18
00:17:10
(*.151.192.7)
예기들보니까 스페랑카가 쿠소라는사람들도 있고,아니라는사람들도 있던데
아마도 쿠소는아닌것같틈?

장펭돌

2009.02.18
02:08:31
(*.49.200.231)
참고로, 아케이드용 스페랑카는 꽤나 인기도 있었던것 같은데... 패미콤으로 이식되면서 쿠소 소리를 들었다고 알 고 있음...

똥똥배

2009.02.18
05:40:38
(*.239.144.157)
전 나름 도전 의식이 불타서 계속 했는데요...

Kadalin

2009.02.18
09:46:22
(*.240.179.57)
그 시대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딱히 이상할 게 없지.

예컨데 지금 페르시아 왕자 1이라던가 해보려면 조작감 더러워서 못하는 정도.

W.M 흰옷

2009.02.18
22:16:14
(*.140.176.114)
저는 GBA 합팩으로 즐기고 있는 스페랑카.

A.미스릴

2009.02.18
23:10:11
(*.50.69.16)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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