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드씨의 말씀.. 네이버나 다음에 정의에 대한 까페가 있으니
한번 가보라고 하셔서 네이버까페중에 정의에 대한것들을 죽 보았는데..
무서워요.
제가 추구하는 정의와는 완전 딴판입니다.
악을 순화시킨다던가.. 용서같은것들과는 거리가 멀더군요..
다들 정의롭지못한 사회에 대해서 분노하고있어요..
저도 한때는 분노하고있었는데..
그래서.. 분노때문에 마음이 메마르고 용암으로 뒤덮혀보았기때문에
정의롭다 할지라도 분노는 피하고있습니다.
이제 겨우 메마른 대지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아무튼..
제가 추구하게 된 정의와는 달라요.
이번엔 다음 차례 ...물론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