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흐 후흐흐흐... 이 혼돈의 노트만 있다면야... "

누군가가 어떤노트를 들고 음침하게 중얼거렸다.

"이놈이다! 잡아라! "

형사 장펭돌은 그를 잡을려고 뛰어갔다. 그는 순식간에 일이라 어떤노트를 손에서 놓고 도망쳤다. 장펭돌은 헉헉거리며 돌아왔다.

"엉? 이건 뭥미? 공책인데.."

장펭돌은 공책을 주워서 공책을 보았다. 혼돈의 노트 라고 써져있었다.

"혼돈의... 노트?!"

장펭돌은 그 노트를 들쳐보았다.  그러나 엄청난 외계어로 써져 해석을 할수가 없었다

장펭돌은 그래서 막장인생에게 가보려고 했다. 막장인생은 사실 머리가 굉장히 뛰어난 자였다. 귀찮은점만 빼고.



그 시각 막장인생의 집.

"어이! 나왔다!"

폴랑이었다. 사실 폴랑과 막장인생은 둘이서 집을 같이 쓰고 있었다.

"아 귀찮아 보내기도 귀찮아 컴퓨터나 하자."

막장인생은 정말 귀찮은듯이 일어나 컴퓨터를 켰다.

메일이 왔습니다.

"메일? 에이 귀찮아 삭제할까.... 에 한번 보자."

막장인생은 그 메일을 들쳐보았다. 장펭돌이었다.

[막장인생 , 부탁이있어. 내가 진짜 부탁하는건데 어떤노트를 주엇는데 이노트를 어떻게 해석할지 모르겠다. 너의 힘이 필요하다.]

"ㄱ-... 답장쓰는것도 귀찮은데.."

막장인생은 그 메일을 삭제한후 장펭돌에게 '귀찮아. 꺼져' 라는 메일을 보냈다.

띠릭.

"뭥미?!"

-1화에서-
분류 :
소설
조회 수 :
669
등록일 :
2008.02.20
15:14:43 (*.42.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7985

슈퍼타이

2008.03.19
06:06:20
(*.125.139.187)
혼둠노트 내껀데 ㅋ

똥똥배

2008.03.19
06:06:20
(*.239.144.2)
요약 : 막장인생은 머리가 좋아서 폴랑과 동거중이다.

보가드

2008.03.19
06:06:20
(*.142.208.241)
장펭돌은 그래서 막장인생을 구석에 몰아넣고 승룡권을 날렸다.

폴랑

2008.03.19
06:06:20
(*.236.233.212)
자기미화의 달인

폴랑

2008.03.19
06:06:20
(*.236.233.212)
엄청 귀찮으면 컴퓨터도 귀찮아야 정상인데...?

장펭돌

2008.03.19
06:06:20
(*.49.200.231)
승룡권을 날려주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945 만화 시에스타 선장의 해적선 #8 [1] file 똥똥배 1652   2010-08-11 2010-08-11 05:11
 
944 소설 종이학 천마리 똥똥배 2185   2010-07-05 2010-07-05 04:26
언제나 그렇듯 시작은 아주 시시한 일부터였지. 어느날, 친구 녀석이 내게 말했어. "너 종이학 천마리 접어본 적 있어?" "아니, 접어 본 적도 없는데..." "그래? 하긴 너는 끈기가 없으니까." 그냥 지나가는 말인데 그게 내 신경을 거스린 거지. '아니, 근데 ...  
943 만화 시에스타 선장의 해적선 #6 file 똥똥배 1364   2010-08-09 2010-08-09 03:39
 
942 만화 시에스타 선장의 해적선 #1 file 똥똥배 1638   2010-08-03 2010-08-03 06:57
 
941 만화 시에스타 선장의 해적선 #5 file 똥똥배 1407   2010-08-08 2010-08-08 08:06
 
940 어느 날 아침이 내 잠을 깨웠다 [1] 대슬 3006   2010-08-08 2010-08-11 04:13
어느 날 아침이 내 잠을 깨웠다 다섯 살 때 밤 늦게 자는 건 어른들의 특권이라 여겼다 그리 원치도 않은 민증을 발급 받고 운전면허를 딸 때 즈음 벌써 일찍 자는 것은 아이들의 특권이라 여겼다 다섯 살의 나는 아직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 그렇게 마약...  
939 만화 0과 1의 판타지 콘티 [1] file 똥똥배 2268   2010-06-19 2010-06-19 09:54
 
938 만화 레알 드로잉 1화 [1] file 웅쿤 2080   2010-06-19 2010-06-19 13:40
 
937 만화 세균여왕 콘티 [4] file 똥똥배 2753   2010-06-20 2010-08-14 19:23
 
936 소설 귀족과 평민 1화 [3] 똥똥배 2299   2010-06-15 2010-06-20 04:10
사람은 평등하다. 그렇지 않다. 적어도 이 세계에서는... 이 세계에서는 두 종류의 아기가 태어난다. 한 아기는 아무것도 없는 맨손을 쥐고 울면서 태어난다. 그리고 한 아기는 와인잔을 오른손으로 돌리면서 여유있는 미소를 지으며 태어난다. 앞에 말한 아기...  
935 소설 탄생 1화 [2] 똥똥배 2169   2010-06-18 2010-06-19 07:40
20살. 여자를 좋아하는 건강한 청년.쾌활하고 밝은 성격이다.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행동파. 그리고 이름은... 이름은... . . . 20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거울에 비치고 있다. 거울을 보고 있는 여자의 표정은 약간 어이없는 표정이다. "이게 나...?" 거울...  
934 희곡 귀족과 평민 3화 [1] 똥똥배 2570   2010-06-18 2010-06-19 09:50
결투. 그것은 귀족 들간의 모든 것을 건 대결이다. 승자는 패자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 . . 국립 브르즈아 학교 교장실.학생 회장이 교장을 뵙고 있다. 교장 : 자네 성적은 아주 우수하더군. 학생회 운영도 아주 잘하는 것 같고. 이얼음 : 감사합니다. ...  
933 소설 귀족과 평민 2화 [1] 똥똥배 2078   2010-06-17 2010-06-19 09:47
귀족에게서 평민이 태어날 수도 있다. 평민에게서 귀족이 태어날 수도 있다. 이 세계에서 혈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자신의 운인 것이다. 편의점 뒤편에 있는 낡은 창고.한 소녀가 기절한채 묶여있다. 소녀의 이름은 연보미. 하교길에서 편의점 알...  
932 만화 시에스타 선장의 해적선 #4 [1] file 똥똥배 1579   2010-08-07 2010-08-11 04:06
 
931 그림 분명 작업을 하고 있긴 한데요. [1] file 그랑데 1736   2010-08-06 2010-08-06 22:54
 
930 일기 [2] 대슬 2041   2010-06-15 2010-06-15 19:26
일기 벼락이 몇 자루 꽂히고 아침부터 구름이 배를 곯는 소리 달그락 달그락 컴컴한 창가에서 비바람이 말을 달리면 우산을 가지고 나가볼까 죽을 상을 한 하늘 아래로 이른 새벽 술이 덜 깬 남루한 옷을 걸친 비둘기들이 유리로 덮인 건물 사이로 밥벌이하러...  
929 그림 크로키랑 낙서 올려봐요^^.. [1] file 웅쿤 1570   2010-06-07 2010-06-07 06:12
 
928 그림 오늘도 낙서질.. [2] file 웅쿤 1450   2010-06-08 2010-06-09 03:02
 
927 그림 분명 그리고 있긴 한데요. [2] file 그랑데 1545   2010-06-08 2010-06-09 03:07
 
926 만화 DF-2 [3] file 희망과꿈 1766   2010-06-13 2010-06-17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