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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대가만 치뤄준다면 어떠한 것도 상품으로 사고 파는 상인.
이사람이 취급하는 상품은 작게는 어린이용 장난감, 크게는 한 나라를 갈아엎을 병기.
하찮게는 뜬소문, 중요하게는 국가기밀.
가지고 있지 않은 물건이라도 존재하기만 한다면 막대한 대가를 받아 그것을 찾아내기도 한다.
임무도 사고팔기 때문에 할일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기도 한다.
모든 것을 상품과 고객으로 나누기 때문에, 인간도 상품에 들어가며, 인간이 아닌 무언가도 고객에 들어간다.
똥똥배
- 2008.06.28
- 23:58:44
- (*.239.144.2)
제가 과거에 만든 만물 상인이랑 비슷한 생각이군요.
http://hondoom.com/zbxe/?mid=book&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kfgenius&page=2&document_srl=551
뭐 베꼈다는 것은 아니고 사람들 생각이 비슷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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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베꼈다는 것은 아니고 사람들 생각이 비슷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