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고속 터미널에서 사람들을 만나서 일단 어느 가게(?)에서 다른 분들이 점심을 안 먹었다고 식사하러 갔습니다.
여기서 흑곰님을 기다리고 있으니 흑곰님이 등장.




여기서 마작을 한다느니 하는 소리로 모두를 경악하게 하는 흑곰님.



대슬의 집에 향하는데도 계속해서 버스에서 떠드는 흑곰님.
버스에도 마작을 한다느니 어쩌느니...
솔직히 버스에서 떠들어 대는 것은 좀 창피해서 일행이 아닌 척 건너 좌석에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대슬님집에서 마작.
인간들이 진지하게 해보자 하는 건 쿠로쇼우님 정도?
대슬님은 관심없는지 다 이해하신 건지 조용히 있었습니다.



마작도 지겨워지고 그냥 앉아서 노가리 까기를 시작.
저기 보이는 UNO는 후에 일어날 일의 복선!



UNO할 때는 장펭돌님이 주로 저를 못 죽여서 안달.
저는 룰을 잘 못 파악했기에 결국 대슬님과 꼴지쟁탈전만 2번.

결국 둘이 한번씩 꼴찌가 되었지만.



대슬집을 나와서 근처 감자탕 집에서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끝.

간단하죠?

사람

2008.08.03
03:48:20
(*.34.13.91)
얼굴이 없잖아

방귀남

2008.08.03
04:55:59
(*.5.68.66)
꼼데가르송옷 누구임?

흑곰

2008.08.03
06:00:26
(*.146.136.6)

꼼데가르송 저요.

방귀남

2008.08.03
07:28:25
(*.5.68.66)
저거 진이면 부자색기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13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78
» 8월 1일 정모 후기 [4] file 똥똥배 2008-08-03 482
11344 8월 1일 정모 후기 [1] 대슬 2008-08-03 519
11343 올만임 [2] 풀~곰 2008-08-03 491
11342 부활 [1] 풀~곰 2008-08-03 456
11341 부산에 도착 [2] 똥똥배 2008-08-02 539
11340 라면두 끓였구 만두랑 떡두 넣었다 김치하구 콜라랑 맛있게먹어야지 [2] file 요한 2008-08-02 575
11339 정모후기라..... kuro쇼우 2008-08-02 437
11338 뮤초는 어디서 뭘하나 [4] 지나가던명인A 2008-08-02 430
11337 여기도 이제 망했군 .. [6] 2008-08-02 383
11336 정모후기 [3] 흑곰 2008-08-02 543
11335 근황 [2] file 요한 2008-08-02 399
11334 정모후기 1빠 (스크롤의 압박? 글자의압박?) - 1화 [2] 장펭돌 2008-08-02 494
11333 인사드립니다 [2] 꾸꾸리 2008-08-01 365
11332 마작 잘갔다 오세요 [2] file 지나가던명인A 2008-08-01 432
11331 이제 일어나서 출발 준비. [1] 똥똥배 2008-08-01 381
11330 ' 혼돈과 어둠의 땅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받아야겠소 ! ' [1] 이병민 2008-08-01 364
11329 안녕하세요, [2] 이병민 2008-08-01 495
11328 ㅁㅁㅁㅁㅁㅁㅁㅁ!! [3] ㅁㅁㅁ 2008-08-01 371
11327 대슬님이 모이는 곳을 정하기를... [1] 똥똥배 2008-08-01 330
11326 차라리 혼둠 두개 만들어 놓는건 어떤가요 [8] 장펭돌 2008-07-31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