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86
Borlan C++ 3.0 정품으로 10만원에 구입하던 때도 벌써 15년이 흘렀네요.
Visual C++ 6.0을 구입했던 것은 아마도 10년 전.
Visual Studio 2005를 구입했던 것은 아마 5년 전?
이렇게 보면 5년 주기로 개발툴을 바꿔 왔습니다만,
이번에 Visual Studio 2010은 선뜻 구입할 생각이 없네요.
분명 기능이 많아진 듯 하지만.
사실 평가판을 계속 연장해서 쓸 수도 있으니 굳이 살 필요를 못 느끼는 것도 있고.
강좌에서 2010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가지신 분이 별로 없을 지도.
하긴 평가판이 공짜니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어째 학생 때는 이런 개발툴에 용돈 모아서 팍팍 썼는데,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돈 아까워서 손 못 댄달까...
플래시도 구입하려고 하다가 말았지요.
솔직히 제가 그다지 쓸 거 같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