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세상에는 분명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그러므로 사람이 많은 거리같은 데서 생각을 할 때는 거짓정보를 섞어서 생각하거나,
생각하기를 멈추곤 합니다.

때로는 '으악!!!'하고 큰 소리를 머리 속으로 외쳐보거나
'너 내 생각 읽고 있지? 다 알아!'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아직 걸려든 사람은 없지만
언제가는 사람 생각을 읽는 사람이 걸려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회 수 :
521
등록일 :
2008.08.23
20:27:59 (*.239.14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31598

대슬

2008.08.23
20:29:04
(*.207.252.214)

있어도 그걸론 안 걸려들 것 같음...

요한

2008.08.24
07:22:05
(*.78.243.90)
저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일부러 그러는 거라는 생각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전부 부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생각하므로 생각이라는 저의 생각을 같이 생각하자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털어내어봅니다.

장펭돌

2008.08.25
05:50:22
(*.49.200.231)
흠... 세상의 진실인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16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80
11425 대홰질문 있슴다 [2] 풀~곰 2008-08-27 436
11424 개학 이틀전 [1] 풀~곰 2008-08-27 401
11423 개학... 하루전.. [3] 규라센 2008-08-27 383
11422 자자... [1] 팽드로 2008-08-27 361
11421 게임 안만듬? 2 [5] A.미스릴 2008-08-26 487
11420 아 그리고 똥똥배님 2 [3] 요한 2008-08-25 423
11419 쿠로쇼우님, 어디 가셨나요. 요한 2008-08-25 473
11418 독고진님,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요한 2008-08-25 400
11417 아 그리고 똥똥배님, [1] 요한 2008-08-25 392
11416 여기 저 혹시.. [1] 요한 2008-08-24 400
11415 헐~ [4] 풀~곰 2008-08-23 446
11414 요즘 풀~곰 2008-08-23 331
11413 방학이 풀~곰 2008-08-23 432
» 가끔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3] 똥똥배 2008-08-23 521
11411 어느날 펭돌이 말했다2 [2] 똥똥배 2008-08-23 622
11410 어느날 펭돌이 말했다 [3] 장펭호 2008-08-23 603
11409 흑곰, 뻘글 정책...? [1] 장펭돌 2008-08-23 408
11408 우리나라 야구 캐 쩌는듯 [1] 장펭돌 2008-08-23 382
11407 흰옷의사람님께 [2] 똥똥배 2008-08-23 632
11406 이번 게임대회는 불참 [3] 장펭돌 2008-08-21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