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85

지옥과도 같은 휴가 복귀의 D-day가 왔다.

장펭돌
휴가복귀때 정말 힘들다는 소리 많이 들었지만... 직접 겪지 않고는 모르는법...

아오, 아침에 일어나서 아빠 일나가실 때 "사랑하는 아들, 잘 들어가..." 하면서 안아 주실 때는

진짜 눈물이 왈칵... 이따가 또 엄마랑도 헤어져야 하는데 그땐 또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우는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은데, 보기랑 다르게 의외로 이런것에 약해서 걱정임...

차라리 부대에 들어가고 나면 의외로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복귀는 정말 힘드네요;;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793
등록일 :
2009.09.23
17:33:11 (*.44.38.5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92275
목록

똥똥배

2009.09.23
18:03:14
(*.239.144.157)
우와, 아버지가 저런 멘트와 스킵쉽을? 으억... 닭살... 아악!!!
좋은 가족을 두셨군요.
전 가족과 사이가 안 좋아서 입대할 때도 뒤도 안 돌아보고 입대해버렸는데.
댓글

쿠로쇼우

2009.09.25
08:15:14
(*.27.27.50)
그리고 내가 왔지

난 이제 휴가 시작 ㅋㅋㅋ
삭제 수정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07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74
15164 여기는 pc방 [2] kuro쇼우 2007-12-16 5734
15163 [논문] 혼돈 = 야채죽 [2] 케르메스 2004-05-06 5670
15162 야식/뒷담화 금지 [2] 흑곰 2019-03-27 5173
15161 [re] 게시판 복구, 데이터 다 날라감, 가입은 다시 해야 됨. [1] 잠자는백곰 2006-03-13 4820
15160 최근 건드린 게임들. [4] Kadalin 2008-05-21 4773
15159 알리미에서. [4] zk11 2004-08-18 4712
15158 가입했다. [20] 大슬라임 2004-05-05 4706
15157 이번 주 토요일 8시부터 정기 생방송 [4] 대슬 2008-05-01 4704
15156 아프리카에서 게임 방송중! 장펭돌 2008-05-10 4611
15155 무한의 아이콘 증식 [28] 햄빵2호 2004-05-05 4504
15154 왜 이런 괴현상이 나타나는지 알겠습니다. [9] 大슬라임 2004-05-05 4465
15153 드디어 복구 [9] DeltaMK 2004-05-05 4118
15152 모두 날아가 버린것인가.... [6] 카다린 2004-05-05 4071
15151 흑곰말이 맞았음 똥똥배 2013-02-13 4068
15150 뭐야뭐야.. [4] 검룡 2004-05-05 3971
15149 게시판 복구, 데이터 다 날라감, 가입은 다시 해야 됨. [14] 혼돈 2004-05-05 3824
15148 ID 여러개 만든 것 모두 지웁니다. [7] 혼돈 2004-05-05 3684
15147 아니 내아이콘 [3] 행방불명 2004-05-05 3650
15146 [GAME WANTIED] [3] file 물곰 2005-03-17 3614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