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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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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미래 그리고 과거.......
이 세가지를 하나로 묶어주는 타임게이트.
"타임게이트라는 것은 과연 존재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이 글을 시작한다.

서기 3000년 2월 x일
위대한 B박사가 타임게이트라는 상품을 내놓는다.
이 물건은 불티나게 팔려나갔고
B박사는 1개월당 300만원의 요금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상한 소문이 돌며 판매량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소문인 즉,이 물건을 최초로 만든 사람은 P박사이며
B박사가 P박사를 죽여 자신의 상품이라며 판매한다는 내용이었다.
B박사는 사실을 부인하며 소문의 근원을 찾기 시작했다.
소문의 진원은 라이벌인 P박사가 세운 연구소로 밝혀졌다.
B박사는 당장 그곳으로 뛰어가 소리를 내질렀다.
"어떤 녀석이 이딴 헛소문을 퍼뜨리는 거야?!"
그 때, 연구소 안의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며
B박사는 자신이 이상한 시간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B박사는 주머니에 있는 타임게이트를 이용하여 시간을 알아본다.
"서비스 지역이 아닙니다"
그렇다. 타임게이트의 유일한 단점은 기원전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B박사는 자신이 기원전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산산히 부서지고 말았다.
연구소 건물은 그대로 남아있던 것이다!
그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 타임게이트를 다시 들어보았다.
"서비스 지역이 아닙니다"
B박사는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뛰고 뛰고 계속 뛰었다.
그러나 계속 같은곳을 돌고 있었다.
B박사는 악을 지르며 쓰러졌다......

다음 날, B박사의 시체는 산에서 발견되고
그 옆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져 있었다.

타임게이트의 최초 개발자는 P박사이며
나는 그것을 훔쳐 발표한 것 뿐이다.


[계속]
분류 :
일반
조회 수 :
351
등록일 :
2005.08.22
21:48:22 (*.80.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3474

자자와

2008.03.19
04:33:35
(*.224.142.168)
탐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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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전개 미안합니다 (꾸벅) 어쨌든 작품은 계속 이어갑니다 경찰들은 마지막 희망으로 타임게이트를 작동 시켰다. 타임 게이트의 상태.. '3초 후 폭발' 경찰중 가장 높은 경관이 타임게이트를 던져버렸다. 정확히 3초 후 타임게이트는 폭발하였고 P박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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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일단 첫 작품이므로 사건의 전개와 기타 사항들의 부자연스러운 면이 많았습니다. 이 점은 계속 글을 쓰다 보면 나아질 것이라 믿고 ,(누구맘대로? 내맘대로~) 몇 가지 '변명'을 해보겠사옵니다~ Q:3편은 왜 이렇게 대충(?) 썼나? A:2편에 그 내용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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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중단해버린것 2페이지까지 있으나 그냥 안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