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가 끝났으나 게임은 계속 제작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음.
뭐 솔직히 강박관념에 까지야.. 싶겠지만, 왠지 계속 만들지 않는다면
여태까지 만들어 놓은 스토리, 게임방식이 아까워서... 이번에는 나름대로
게임의 '재미'에 중점을 두고 만들던 중이었는데, 방학동안 놀러다니고 빈둥대고
하느라 게임을 못만들었는데, 이제 학교다니고 운동하고 하느라 (일부 놀러다니는시간)
게임을 못만들고 있군요, 게다가 방학부터 시작한 주말알바 때문에 주말에도 시간이 없고...
으아악 정작 공부는 별로 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