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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있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왕 날려먹은 게임 그냥 뭘 만드려고 했었는지나 까볼까 합니다..
제가 만드려고 했던 게임의 제목은 '장펭돌의 잠입쩡'
장르는 제목에서 보면 유추가능하듯 잠입 액션 입니다.
다들 공룡돌이가 주인공일꺼라 생각하셨겠지만.. 나름 허를 찌른다고 한거지만
사실 그다지 그런 기대는 안하고 만들었었음.
제작현황은 말그대로 오프닝, 타이틀만 완성 상태였습니다.
오프닝은 긴박한 음악이 흐르면서 과거 시리즈의 영상캡쳐 부분이 나오며
앞쪽으로 글씨가 나오는 형식 이었음. 오프닝도 나름 신경써서 만들었고, 또한
오프닝이 끝난뒤 잠깐 플레이어 조작을 한 뒤에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한 최선을 다해 만든
타이틀 로고가 붙어있는 타이틀 화면을 띄우려고 했었음.
스토리라인도 타 시리즈처럼 만들면서 구상하지 않고 미리 스토리를 다 구상해놓고 이번엔
단순 잠깐의 볼거리 보다는 게임의 재미를 중요시 해보자는 생각으로 만드려고 생각했으나..
처참하게 포맷하며 날려버림...
언젠가는 다시 만들것입니다... 언젠가...
이왕 날려먹은 게임 그냥 뭘 만드려고 했었는지나 까볼까 합니다..
제가 만드려고 했던 게임의 제목은 '장펭돌의 잠입쩡'
장르는 제목에서 보면 유추가능하듯 잠입 액션 입니다.
다들 공룡돌이가 주인공일꺼라 생각하셨겠지만.. 나름 허를 찌른다고 한거지만
사실 그다지 그런 기대는 안하고 만들었었음.
제작현황은 말그대로 오프닝, 타이틀만 완성 상태였습니다.
오프닝은 긴박한 음악이 흐르면서 과거 시리즈의 영상캡쳐 부분이 나오며
앞쪽으로 글씨가 나오는 형식 이었음. 오프닝도 나름 신경써서 만들었고, 또한
오프닝이 끝난뒤 잠깐 플레이어 조작을 한 뒤에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한 최선을 다해 만든
타이틀 로고가 붙어있는 타이틀 화면을 띄우려고 했었음.
스토리라인도 타 시리즈처럼 만들면서 구상하지 않고 미리 스토리를 다 구상해놓고 이번엔
단순 잠깐의 볼거리 보다는 게임의 재미를 중요시 해보자는 생각으로 만드려고 생각했으나..
처참하게 포맷하며 날려버림...
언젠가는 다시 만들것입니다... 언젠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백업의 중요성을 깨달으시길.
저는 너무 늦게 깨달았기에 고1 이전 5년간의 작품을 싸그리 날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