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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어둠의 설정에 대해 기록하는 곳

 3세기 말 대슬라임에 의해 세워진 마을.

 남극에 위치했다.

 마을 이름은 엘레덴타와 같이 고대슬라임어로 지어졌다.
 의미는 잊혀진 얼음과 바람과 .. 의 마을.
 (뭔가 하나가 기억이 안난다. 날조라는게 다 그렇지 뭐.)

 초기 멤버는 대슬라임, 검룡 등.

 이후 기존에 있던 마을에서 많은 이주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본래는 엘레덴타에 있던 대슬라임이 게스트센터 임시 촌장을 거친 후
 흑곰과의 마찰을 겪고 이를 핑계 삼아 마을을 뛰쳐나와 남극으로 도망쳐 세워졌다.
 그리고 쓸쓸한 암흑의 시기를 보내다가 4세기, 지도에 시게아르타가 가장 크게 나온 덕에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다.

 이후 남극 대륙 전도를 그려넣고 대륙 전역을 영토로 삼아 '시게아르타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바꾼다.
 
 나중에 대슬라임이 망령이 나서 주시자 어쩌구 하는 뻘짓을 감행해 이에 반발한 주민들이 나가는 일도 있었다.
 
 

 컨셉 키워드 : 얼음, 거모튼 요새
조회 수 :
4033
등록일 :
2008.10.06
07:36:03 (*.207.25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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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dic&document_srl=245056

똥똥배

2008.10.06
18:51:38
(*.239.144.2)
주시자? 저는 모르는 일인데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기억이 안 나는 거일수도?

대슬

2008.10.06
20:22:55
(*.207.252.214)
 혼둠 전체를 관찰하고 생생한 그날 그날의 일들을 기록하는 것을 시게아르타의 주 목적으로 삼으려던 일이었습니다.
 거기에 주시자라는 컨셉을 가져다 붙인 것이었죠. 어떻게든 시행하고 싶어서 반발하는 놈들은 나가! 라는 식으로 밀어붙이다가
 결국 몇 명 나갔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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