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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벌써 한 12년 됐나.. 그림 익혀야지 하고 그림도 조금 익히고 프로그래밍이 필요하다해서 코딩도 조금 익히고..


제로보드 뜰때 제로보드 배워서 사이트도 만들고.. 블로그 떠서 워드프레스도 만져보고..


글 쓰는건 원래 좋아했고..


그래서 아무거나 좋은 팀 있으면 시키는 거 해보고 싶긴 한데 그런 좋은 프로젝트 하는 곳이 있는 지도 모르겠고.. 웹툰 같은 건 부담스러워서 싫고..


이젠 일해서 돈도 벌어야 되고.


차라리 글만 파거나 그림만 파거나 프로그래밍만 팔껄 그랬나 후회도 좀 됩니다. 그렇다고 서프라이시아 만든 갓닝구님처럼 완벽한 인간도 아니고

조회 수 :
338
등록일 :
2015.01.01
03:28:35 (*.125.174.16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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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98362

똥똥배

2015.01.01
10:47:42
(*.22.20.154)

애매한 올라운더

정동명

2015.01.02
23:18:57
(*.11.8.91)

자기한테 맞는 걸 찾기 위한 시간으로 생각하면... 젊은 나이엔 그런 시간 낭비도 필요한 거겠죠.

젊은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엘판소

2015.01.07
12:16:30
(*.69.227.81)

어음. 남 얘기 같지 않아서.

원래 제네럴 리스트가 난이도가 높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허들을 낮추고 차분히 다른 분야로 확장하세요.


미련이란건 평생을 따라오고, 다른 분야라는것도 갑자기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한가지에 특화하시고

특히나 제일 자신있는 분야가 1년차 신입보다 못한다고 느껴지면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회사 업무처리 불가능할 정도면 그건 그냥 취미니까요.


웹툰이랑 취업이 고민이시면 일단 취업먼저 하는걸 추천합니다. 되도록 사람 됨됨이 들이 좋은 회사로.

생활이 궁핍하면 작품도 궁핍해지는게 보통이라서요.


남들과 다른 커리어는 다양하게 급변하는 게임산업에 중요한 포텐셜이라 생각합니다.

혼란스러워도 방향 잡고 꾸준히만 달린다면, 지나온 길은 반드시 도움이 될겁니다.

흑곰

2015.01.10
12:00:44
(*.152.194.51)

저 역시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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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대충 그린 게 이런 식으로 퍼지게 되어서 다음부터는 공들여서 그려야지 하면 안 퍼져요... 어쨌든 초반 부를 날려 그린게 조금 아쉽네요. 이야기를 매끄럽게 적었어야 하는데. 어쨌든 트위터하면서 이런 일은 처음.  
11769 미완성한 만화들을 다시 그려야 겠는데 [5] 똥똥배 338   2012-04-20 2012-04-21 01:55
너무 재미없어서 못 그리겠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재미있는 루트가 안 떠올라서. 그냥 재미없는 그대로 그려버릴 수 밖에 없는 건가. 대표적인게 가이아는 낙원이었다로 마지막 한 편을 남겨 두고 있는데, 결말을 아무리 생각해도 재미없어서 못 그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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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땅을 만진다. 나는 하늘을 만진다. 하지만 내가 당신을 만지면 당신은 죽는다. 배틀크라이2 하다가 나왔는데 모르겠소. 난 천둥(Thunder)라 생각했는데, 아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