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어제 오도바이 출근을 하려다 귀찮아서 안하고

오늘은 하기로 결심해서 평소보다 집에서 5분정도 일찍 출발.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시트를 정리하고 장비를 차고

열쇠를 꽂고 시동을 걸고 출발!!

경쾌한 엔진음과 함께 출발한 다음 정차 후 출발!

하려는데 시동이 꺼져서 몇 번의 시도 후 다시 출발...

무수한 클락션의 요청을 받은 뒤 가속!

아슬아슬하게 좌회전 코너링을 한 뒤 (또 인도로 올라갈뻔)

주차장에 도착하고 주차 성공!

장비를 갈아입은 다음 출근... 하는데 평소만큼 걸렸다.

즉 평소보다 5분 일찍 출발했으니 걷기 대비 5분 늦었다는것임...

음... 오도바이로 출근하고 싶으면 부지런해져야겠군요

조회 수 :
48
등록일 :
2019.07.23
17:45:19 (*.221.164.15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17273

흑곰

2019.07.25
08:50:25
(*.98.127.136)
용기가 대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1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83
11726 kuro쇼우님 [1] 사과 2008-06-26 582
11725 kuro쇼우님 이병민 2008-06-26 676
11724 세상이 좋아지긴 좋아졌군요 [2] 노루발 2019-07-28 54
11723 안과 방문 [1] 흑곰 2019-07-28 46
11722 (펌)아내를 저장하지 못한 남자의 이야기 [2] file 흑곰 2019-07-28 120
11721 혼둠배대회 마감이 약 한 달 남았습니다. [2] 흑곰 2019-07-26 55
» 처음으로 오도바이로 출근한 후기 [1] 노루발 2019-07-23 48
11719 Hit the road jack (Making)- Ray Charles [5] 사과사촌 2008-06-25 485
11718 아 그리고 똥똥배님, [1] 요한 2008-08-25 392
11717 헐~ [4] 풀~곰 2008-08-23 446
11716 요즘 풀~곰 2008-08-23 331
11715 방학이 풀~곰 2008-08-23 432
11714 가끔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3] 똥똥배 2008-08-23 521
11713 kuro쇼우님 [1] 이병민 2008-06-25 687
11712 아 그리고 똥똥배님 2 [3] 요한 2008-08-25 423
11711 쿠로쇼우님, 어디 가셨나요. 요한 2008-08-25 473
11710 징병검사 일자 장소 선택... ㅠㅠ [6] 장펭돌 2008-06-24 532
11709 난데없이 접속해서 온해저자가 온라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다시 가버리는...... [2] 뚤퍅 2008-06-24 576
11708 글바위 어디갔나요? [3] 이병민 2008-06-24 479
11707 미알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10] 사과 2008-06-24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