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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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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2 :
공동 작업자 :
"두번째 단계는 지하에서 이루어 집니다. 지하는 고온과 고압의
상태이기 때문에 무기가 장착되는 곳 까지는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일정 높이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모두 회의석에 있는 안전벨트를 장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안전벨트를 차자 설명위원이 주머니에서 작은
기계를 꺼내더니 붉은색의 둥근 원을 눌렀다. 그러자 회의석이
아래로 돌아가면서 의원들이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아래에서는 프라이버티-연구소의 연구원이 설명을 이어줄
것입니다. 그럼 좋은 구경 하십시오."

둥근 공간 아래로 내려가는 의원들의 귀에는 설명위원의
목소리가 메아리쳐 들렸다.

  그리고 기계소리마저...

잠시후 의원들은 깊고 어두운 곳에 내렸다. 안전벨트를 푸니
바로 앞에 어느 연구원이 있었다.

"저는 프라이버티-연구소의 연구원입니다. 지금 작업의 50%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앞의 큰 화면을 보십시오."

큰 화면에서는 기계에 의해 레이저가 장착되는 모습이 나와
있었다.

"설명과정은 위에서 충분히 들으셨을거라 생각되어 특별한
과정만을 설명하겠습니다.

  전방향으로 레이저를 두르고 있는데 이 작업이 성공하면
뒤에 연료탱크를 달고 움직이게 하기 위한 장치를 답니다.

연료탱크는 방사성 동위원소가 안에 있어 분해하면서
열을 냅니다. 반감기가 30일이어서 한달동안은 에너지의
동력이 될것이고, 그 안에 폭발물은 터질 것입니다."

말을 하는 사이에 레이저가 다 장착되었다.

"자, 그럼 여기까지가 보여드릴 수 있는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NSO에서 정보처리혁신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위원들이 서있던 장소는 순간 문이 닫히면서 위로 솟았다.

"으음, 엘리베이턴가?"
미 대통령이 말을 했다.

"이번 과정만 완수되면 주신다는 3억달러.."

위원들의 목소리는 위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의 구동소리에
묻혀 잘 들리지 않았다.

  지이이이잉............

[4]에 계속...


생각해 놓은것은 많지만 그만큼 제 실력이 따라가 줄지가 문제입니다.
읽는 분들의 반응도 고려해야 하구요..
분류 :
소설
조회 수 :
262
등록일 :
2007.05.10
00:54:40 (*.18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0097

혼돈

2008.03.19
06:03:38
(*.221.218.28)
으윽, 보고 싶지만 공략때문에 바빠서 14일 이후 몰아서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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