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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암흑기사

생명 : 90
힘 : 3
민첩 : 2

<미지 없음>


전설 시대에는 인간군의 악몽으로 기억 되었던 자들. 과거엔 마왕에게 충성을 받쳤으나, 마왕이 없는 지금은 그들의 왕국인 주페망의 왕에게 충성한다. 암흑기사라는 이름에서 난폭하거나 포악하고 잔인한 인상을 받기 쉽지만 실제 성격은 그렇지 않은 편. 다만 사랑과 기쁨, 그리고 슬픔같은 감정은 느끼지 못한다. (감정 결핍 정도로 생각하면 쉽다)

  탄생의 순간부터 천부적인 전사이며 전투에서는 보편적으로 노련한 면모를 보인다. 이처럼 큰바위들과 마찬가지로 육체적으로 강인하고 전투 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에 특별히 미지(마법)를 만들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그런 이유로 미지 개발을 전혀 하지 않았다. 자연스레 세월이 지나면서 미지 개발이 불가능해진 실정. 또한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인간들처럼 다른 종족에게서 미지를 전수 받아 쓸 수도 없다.

  남녀의 관계에 의해 탄생되지 않으며, 자연스레 성욕이란 것도 없다. 부모의 개념 또한 없다(다만 섬기는 주군이 있을 뿐). 그들의 나라엔 그들의 탄생을 주관하는 왕(어떤 방식으로 탄생을 시키는 지는 철저한 비밀로 알려져있다)과 그들의 죽음을 관장하는 두 명의 염사장이 있다. 사고나 타의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거나 자의로 염사장에게 죽음을 신청하는 방법으로 죽으며, 세월이 흘러 노화되어 죽는 경우는 별로 없다.

종족 전원이 갑옷을 입고 다니며(거의 외피나 다름없다), 검과 방패는 필수적인 도구로 생각한다.

조회 수 :
126
등록일 :
2005.01.18
21:03:57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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