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평범한 일상


우리는 살아간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간다.

기쁠때도 있고

슬플때도 있고

아플때도 있고

뭐 가지각색의 감정과 고통을 느끼며

오늘도 평범한 하루

그렇게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가고

하루가 가고...

어떤 사람은 말한다.

변화 없는 평범한 일상

그런건 싫다고

변화있는 삶

변하는 일상

평범한 일상으로 부터 벗어나고픈 욕망

그럴수 있지

평범하고 따분하고

어제와 다를바 없는 오늘을

내일도 계속해서 보내게 된다면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원하는것도 당연하다.

...

...

그래도 난

평범한 일상이 좋다.

변화있는 삶

변하는 일상

그런것이 없어서

무척이나 따분할지도 모르는

...보통의

아주 평범한

......일상

나는 그것이 좋다.

따분하고

지루하고

지겹지만

그렇기에 정겨운

그렇기에 편안한

ㅡ평범한 일상

언제까지고 누리고 싶은 하루

안제까지고 누리고 싶은 행복



ㅡ그것은

이루어지지 않는 나의 소망ㅡ







fin
분류 :
일반
조회 수 :
242
등록일 :
2006.12.05
09:16:48 (*.22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6442

May

2008.03.19
04:37:19
(*.225.8.85)
Good

사람

2008.03.19
04:37:19
(*.145.96.6)
..왠지 어디선가 본듯한 글인대요??

자자와

2008.03.19
04:37:19
(*.224.142.147)
zz

잠자는백곰

2008.03.19
04:37:19
(*.223.113.16)
창작인데요

포와로

2008.03.19
04:37:19
(*.193.132.210)
gg

광망

2008.03.19
04:37:19
(*.55.131.12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405 일반 습작입니다. - 백곰 [2] file 백곰 242   2006-05-21 2008-03-19 04:37
 
» 일반 평범한 일상 [6] 잠자는백곰 242   2006-12-05 2008-03-19 04:37
평범한 일상 우리는 살아간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간다. 기쁠때도 있고 슬플때도 있고 아플때도 있고 뭐 가지각색의 감정과 고통을 느끼며 오늘도 평범한 하루 그렇게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가고 하루가 가고... 어떤 사람은 말한다. 변화 없는 평범한 일상 그...  
403 만화 불운의 카이 7,8 file 허클베리핀 242   2005-09-01 2008-03-19 04:33
 
402 일반 [죄인괴수님것 수정]교훈 [2] file 악마의 교주 242   2006-01-18 2008-03-19 04:34
 
401 일반 탈출 9,10 [3] file 허클베리핀 242   2006-02-11 2008-03-19 04:34
 
400 만화 두피스5편 [10] file 푸~라면 241   2007-02-24 2008-03-19 06:03
 
399 일반 안내소 내려다 만거 [1] file 지나가던행인A 241   2007-02-06 2008-03-19 06:03
 
398 소설 해적왕 레이몬드ㅡprologueㅡ [1] 팽이 241   2007-01-26 2008-03-19 04:38
옛날에 레이몬드라는 소년이 살앗다. 행복하게 살던 그 가 유치원에 입원하던 날,선생이 태몽을 알아오라고 했다. 레이몬드는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 엄마 나 태몽이 뭐엿어?" 엄마가 대답했다 "이제 너도 사실을 알 때가 됫구낭, 너 사실 주워 온 아이란다....  
397 만화 新세기 혼둠 프롤로그 [1] file 슈퍼타이 241   2007-01-19 2008-03-19 04:37
 
396 일반 한국풍 음악 - 비밀청소년 [1] file 비밀청소년 241   2006-04-13 2008-03-19 04:37
 
395 일반 안녕하세요 file 짜르방 241   2006-09-24 2008-03-19 04:36
 
394 일반 나도네컷한번 [3] file 키아아 241   2006-01-31 2008-03-19 04:34
 
393 소설 혼돈과어둠의땅 6편 외계생물체 240   2006-05-04 2008-03-19 04:36
폴랑이 지겹다는듯말했다. "이제 니들2명만없애면끝나. 아.지겨워" "글쎄 과연그럴까?" 비매너들 200000000000000명이 오셨당 "악 좆됐다 저걸 어떻게상대해" "일단상대해보죠" "그럼 우리는먼저가지 큭큭큭-" 과연그들의최후는 전부다뒤졌당 -끝-  
392 일반 [이지툰]족구 [1] file 허클베리핀 240   2006-03-03 2008-03-19 04:34
 
391 그림 마음이 혼돈스러워서 [3] file 싸이커 239   2007-07-18 2008-03-19 06:04
 
390 그림 가시 [2] file 라컨 239   2006-12-29 2008-03-19 04:37
 
389 일반 옛날에 쓴 소설 스릴1 라컨[LC] 239   2006-04-30 2008-03-19 04:37
코가작고 눈이 작고 얼굴이 작고 키가 작은 청년이 있었다 그 청년은 평소 원한 관계인 대머리 아저씨 집에 분유깡통을 던지고 튀기로 하였다 저녁때 깡통을 들고 미장원 옆 대머리 아저씨 집에 찾아가 분유깡통을 던졌다 대머리 아저씨가 속옷차림으로 집밖으...  
388 일반 [이지툰]달리는짱구 file 허클베리핀 239   2006-03-25 2008-03-19 04:34
 
387 그림 앟랄님 생일축전~ [1] file 잠자는백곰 238   2008-01-01 2008-03-19 06:05
 
386 그림 아시는 분은 다아시는...하츠네... [6] file 파우스트 238   2007-12-18 2008-03-19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