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똥배 대회의 기록이 보존되는 곳
그래픽 + 완성도 상 - 메리 발렌타인 ~오징어의 저주~
- 평범한 연애 비주얼 노벨로 충분히 좋은데, 패러디나 개그가 오히려 분위기 망치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듬
-사양이 안 되서 안 되는건지 어떤지 몰라도 게임이 안 됩니다.
-개인적으로 패러디물을 좋아해서 상당히 즐거웠다!
오징어가 귀엽다.
네코노벨을 써본 적은 없지만 비주얼 노벨 툴로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함정카드의 충격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이동이라던가 탐색이 까다롭지 않아서 진행중 막힌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지만 분기의 깊이가 아쉬웠다.
단편으로써 적절한 분량이라고 생각
주인공은 하루만에 썸타는데…
-오징어는 맛있습니다. 초장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 대작은 심사하기 피곤함. 하지만 훌륭함.
- 분위기는 정말 좋은데 퍼즐들이나 여러 요소들이 불필요하게 느껴집니다. 중간에 이상하게 부하가 많이 걸리는 부분도 있고요.
- 제목만 보고 개그물일 줄 알았는데 명작이었다. 1등으로 꺼져버렷…!
중간중간 옥의 티가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갈까마귀 순간 복제, 이벤트 방향 고정 안 해놔서 상호작용하면 이미지 바뀌는 현상, 몇몇 오타 등)
BGM이 굉장히 좋다. 특히 여관 BGM이 좋았다.
레벨 디자인이라던가 다양한 도구들이 굉장히 잘 만들어져있다. 초반에 썼던 도구를 후반에도 고루 사용한다던가 던전과 도구의 페어라던가 신경을 많이 쓴 듯 하다.
퍼즐요소도 다양하고 잘 짜여있다. 빙판 퍼즐의 경우 이전 던전에 등장했던 슬라이드 퍼즐과 결합한 부분도 좋았지만 퍼즐 자체도 간단해보이지만 생각을 해야 풀 수 있을 정도로 적절히 설계되었다.
말을 할 수 없을 때 표정 선택지가 등장하는 것이 신선했다.
극초반 튜토리얼도 센스있고 좋았다. 그래서 첫인상부터 좋았다.
스토리도 엄청나다... 5개 에피소드와 그걸 아우르는 큰 주제... 중간중간 소화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스토리를 다시 볼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5인 파티 전투는 한 번 딜 사이클(?)을 알아두면 그대로 반복만 하면 되니 언제 죽나 기다리는 느낌이 있었다.
마지막 전투는 흡사 순간 기억력 테스트... 중간중간 예지했던 적의 공격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고전했다<
상편에서는 힌트를 상당히 많이 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떤 도구를 써야 할지라던가... 중간에 막히면 갈까마귀 찬스를 쓰면 되니<
입던하면 클리어까지 던전을 뚫는 것이 아니라 한두번 여관에 들러서 동료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참신했다. 이전까지는 던전 들어가면 보스 잡기 전에는 던전을 나오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학자금 퀘스트와 더불어 가장 길게 플레이한 게임 중 하나.
엔딩은 사후세계인가ㅇ...<<
올클리어하고 특전룸이라던가 있었으면... 예컨태 브금 다시 듣고 싶은데 여관 축음기 브금이 완전 해금된 부분 세이브가 없으면...
- 정성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어디선가 많이 봤던 설정들이 짜집기 된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
- 으하하핫! 봐라, 인간들이 곰돌이 같구나!
- 뻔한 게임이지만 새로운 요소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 상징적 잔혹성을 이용한 공포게임…
게임성으로만 보면 단조롭고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술술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 번 플레이하고 마는 정도의 단발성 게임으로 느껴진다.
대사로 하여금 은유의 원래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한 것 같다.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조명 켜는게 제일 재밌었음.
- 그냥 스토리같은 거 없는 깔끔한 건액션이어도 충분했을 거 같습니다.
- 이터너티를 한 지도 오래되서 등장인물이 별로 기억이 안 나는군요.
- 데모라 이런 거라고 믿겠습니다…랄까 이건 데모라기보다는 알파버전…
여러가지 의미로 구리다…
미디음(이건 그렇다 치고…)
정체불명의 AI(바로 옆에 있어도 모름)
콘티로 보이는 컷신들
낮은 프레임
이동시 뚝뚝 끊기는 느낌(카메라가 한 칸씩 이동됨)
느린 이동속도(달리기라도 있었으면)
10을 넘으면 화면을 침범하는 라이프
다른 무기를 먹으면 이전 무기는 소멸(잘못 먹었을 때 취소 불가)
의미없는 공간배치(템이 있을 것 같아서 쭉 들어갔는데 아무 것도 없음)
무슨 컨셉의 디자인인지 모를 메인화면
할 말 없는 스토리
...
캐릭터 겹치기가 되니까 적이 한데 겹쳐있을 때 쏘면 멀티킬이 가능하다.
적 둘이 붙어있을 때 그 사이를 쏘면 둘 다 맞는다.
같은 총으로 쏴도 한 방에 죽기도 하고 두 방에 죽기도 한다. 기준을 알 수 없다.
보통 탑뷰 건슈팅은 바라본 방향으로 총알이 나간다는 개념인데 여기서는 반반 섞여있다. 벽(을 포함한 이동 불가능한 영역)이 방향을 막고있으면 벽에 총알이 박히는데, 적을 쏠 때는 방향이 맞아도 정확히 적을 클릭하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
마지막 스테이지에 적이 없다. (사실 둘 있었는데 둘 다 벽에 박혀있었다.)
- 그래픽과 마감이 아쉬운 게임
그 외 참가작 들
GAZE-시선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88432&mid=made
- 불쾌한 게임이지만 이런 게임이 계속 만들어 지는 건 찬성
- 재미가 없었습니다. 독자가 기분 나쁘면 좋겠다라고 한 만화가가 있었는데, 그런 게임인가요.
- 사운드 선정이 좋았다. 그래픽은 중간에 통일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좋았다.
내용에 어떤 깊은 의미가 들어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게임 내부적으로 확실한 의미전달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추측에 의존해서 해석할 수밖에 없다.
너무 많은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이 있어서 어디부터 어디까지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 (그것도 2, 3중으로 있는 것도 있고)
또한 상호작용은 가능하지만 게임 자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듯한 오브젝트들도 여럿 있어서 혼란이 가중
뭔가 오브젝트에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지만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플레이 타임 자체는 짧아서 반복 플레이는 용이할 것 같지만 게임 자체에 대한 거부감으로 손이 잘 가지 않는다.
2회차까지밖에 해보지 않았지만 오브젝트 상호작용에 의한 분기가 깊지 않은 듯 하다.
다른 엔딩(게임오버)에 대한 힌트가 없는 것 같다.
- 훌륭합니다.
오! 무녀! 신사를 지켜라!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89222&mid=made
- 너무 어렵다. 그리고 적의 방어력이 너무 높다 보니 적을 격파하는 쾌감이 확 떨어짐.
- P를 좀 먹을 수 있게 해주고 보스를 잡으면 보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P는 파워가 아니라 포인트인가요?
- RPG 만들기로 탄막게임!
보스가 작아서 맞추기 힘들다. 몇몇 스테이지는 배경이 복잡해서 보스가 어디있는지 찾기 힘들다.
피탄점이 없다.
사망 시 탄 소거가 되지 않아 화면 정리를 위해 밤을 한 번씩 써줘야 한다.
보스전 시작/끝 때 탄만 소거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템까지 소거돼버린다...
보스의 체력이 보이지 않아서 얼마나 더 때려야 하는지를 가늠할 수가 없다.
스테이지 1 중보스 그레이즈 노가다로 돈을 쉽게 벌 수 있다. 스펠카드에 시간 제한이 없어서 생긴 일… 최고점수 93만점을 찍음.
보스 등장시 스펠 하나만 시전하고 끝나는데다가 자코 패턴도 썼던 것 또 쓰기라 패턴이 적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파워 25 잔기 6 밤 8로 보스를 최대한 빠르게 산화시키는 것에 치중해서 클리어했다. 대부분 보스가 스펠 써보지도 못하고 파쇄... 유도탄은 풀 공격력 25일 때만 등장하는 건가?
브라우닝 착용중에는 우산 착용 불가능 하다는 것을 몰라서 우산 착용 못 하는 거 버그인 줄 알았다(...)
주점의 존재 의미를 잘 모르겠다.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은 부분이라 그런가.
- RPG 쯔꾸르로 슈팅 게임을 만드시다니 놀랍습니다.
명탐정 김해병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89865&mid=made
- 추리 게임이라기 보다는 퀴즈 게임. 추리 게임은 플레이어가 똑똑하다고 착각이 들게 이끌어 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 추리노벨게임으로서는 힌트나 사건 서술이 엉성합니다.
- 1, 2 모두 플레이. 1은 한 번 낚이고(…) 클리어했는데 2는 상당히 고전했다.
다른 추리게임(역전재판 등)의 경우 한 번에 끝까지 추리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조금씩 가져다 조금씩 추리해내는데
여기서는 중간중간 추리하는 단계 없이 한 번에 정답을 추리해내야 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더군다나 현장의 정보 이외에는 힌트가 전혀 없다.
3편에서는 분량을 늘리고 단계적 추리를 도입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여러 번 틀리면 다시 처음부터 보라고 조언하는 것이 독특했다.
2편 마지막부분은 스타2 지식이 필요하다는 말에 엔하를 뒤져서(...) 겨우겨우 풀었다.
- 중간중간 웃기는 부분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음모론의 비극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89871&mid=made
- 초반 시나리오는 좋았으나 후반 진행이 너무 후다닥
- 음모론을 부정하기보다는 근거에서 나온 결론과 가능성을 구분해야되겠죠.
- 충분히 잠재력 있어보이는 스토리인데 너무 빨리, 바람빠진 풍선처럼 끝난 것 같아 아쉽다. 지구력의 문제일까…
디테일이 상당히 높아서 후반부가 기대되었지만 소드마스터 야마토가 되어버렸다.
- 조작 없는 이벤트 부분이 너무 길어서 지루합니다.
KOSMOS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89958&mid=made
- 이런 장르 많이 접한 사람은 모르겠지만, 모르면 그냥 뭐가 뭔지 모르겠음. 순차적으로 카드를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게 레벨 디자인이 되었다면 좋았을 텐데.
- 운을 배제한 게 아니라 완전 운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가위바위보가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 TCG…라고 하지만 실상은 스킬 배틀.
배리어와 코스트의 상한이 표기되지 않아 초반에 혼선이 있었다.
버그가 상당히 많다. 금수를 써도 배리어가 깎이지 않는다던가, 상대 코스트가 얼마나 남았는지 상관없이 8코스트를 가져온다던가, 과속이 300피해가 아니라 300 회복이라던가, 차원 단절이 3턴이 아닌 무한히 지속된다던가, 상대방 코스트가 0일거라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카드를 쓴다던가, 감시자에 걸리면 무엇을 하던 무조건 50데미지라던가…
상대방의 코스트를 알 수 없다는 점도 답답했다.
정죄 상태에 걸렸을 때 효과음이 상당히 거슬린다.
어떤 조건에 먼저 공격하는지를 알 수가 없다. 번갈아가면서라고 하는데 상대가 연속으로 먼저 공격하기도 한다.
현재 누구의 차례고, 턴이 시작하고 끝나는 것을 알 수 없어서 이 효과가 언제까지 지속되고 언제 끝나는지 혼란스럽다.
상대방이 사용하는 카드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도 이상하다.
게임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이 꽤 힘들다. 불친절하고 왜 이렇게 돌아가는건지를 이해하기 힘들다.
맵이 의미없이 크고 텅텅 비어있는 느낌이다.
아쉽게도 엔딩은 못 봤다. 이미 스킬 배틀을 넘어선 버그 배틀...()
게임에 작용하는 변수가 배리어와 코스트, 몇 가지 상태이상 뿐이고 턴 당 하나의 카드만 사용 가능한데다가 모든 카드가 단발성이라 전략의 한계가 보인다. 그리고 카드 사용에 제한이 없어서 한 게임에 동일 패턴의 반복이 계속해서 일어난다. (딜 사이클인가...)
좀 더 연구가 필요한 듯
- 컨셉은 좋았지만 진행이 작위적이고 설명이 너무 적습니다.
짙은 안개 낀 낙원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0199&mid=made
- 나름 재미있는 스토리.
- BGM이 어울리기는 하는데, 계속 같은 느낌의 BGM인게 너무 거슬립니다. 게임자체가 짧긴하지만 그래도 약간은 넣는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 대사도 음악이랑 안 어울릴 때가 많고요.
- 프롤로그에서 끝난 느낌
맵이 의미 없이 광활하다.
의자 위에 올라가면 자동으로 의자에 앉는 디테일이 있어서 조금 놀랐다.
초반에 BGM때문에 집중이 되지 않는 구간이 있었다.
- 의자가 너무 좋아요
힐다의 학자금 퀘스트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0268&mid=made
- 무난한 게임.
- 모든 것들이 들어맞지 않고 너무 헐거워서 난잡한 느낌이 듭니다.
- 아마도 여기서 가장 오래 플레이한 게임중 하나가 아닐까…() 노말 클리어했다.
눈의 마을에서 마나 더스트 노가다를 하면 모래시계로 학자금을 무기한 연기시킬 수 있다. 돈은 별로 못 벌지만…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해본 것은 아니라서 게임을 모두 플레이 해봤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퀘스트가 중요한 게임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미스릴 원석이 안 나와서 울트라슈퍼레어한 광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은+석탄+매직워터…
미스릴 스태프가 상상 외로 약해서 실망했다. 공격력 최강은 아이언 스태프고 마력 최강은 아이스 스태프인 듯... 하지만 플레임을 자주 써서 아이스는 안 쓰고 아이언이랑 미스릴만 썼다.
언제 10만골을 버나 했는데 막판에 암매상 퀘를 깨서 한 번에 5만골 득... 99300골이 모여서 마나 더스트 노가다하면서 같이 먹은 마나코어를 팔아 10만골 만들었다. 그리고 폭발 엔딩!!!!!!
더 파고들기 하고싶지만(추가 마법이라던가 두부 보스 클리어라던가) 다른 게임들도 심사를 해야 하므로...()
이동속도 빠름은 대시 대신으로 넣은 건줄 알고 빠른 상태에서는 대시가 안 될거라 생각했지만 경기도 오산 힐다님 축지법 쓰신다.
벽시계를 보지 않는 이상 시각을 볼 방법이 없어서 아쉬웠다. 시계 아이템이라도 있었더라면...(그리고 불편해서 잘 안썼겠지...) 실시간으로 시각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몹이 힐다보다 키티를 더 자주 다굴하는 것은... 기분탓이겠지...() 키티 공격력은 발군인데 체력과 방어력이 아쉬웠다... 그래서 어그로 끌린 건가...()
접시닦기 알바가 시간대비 성능이 좋은 듯 하다. 생각해보니 이것만 매일 해도 30일 안에 10만골 모았을지ㄷ....
경험의 조각의 사용처가 불명... 마나 더스트 50개짜리라서 좋은 템일 것 같았는데 뭐에 쓰는지 모르겠다.
자동 수분 보급기는 식물을 빨리 자라게 해주는 걸까? 체감은 잘 되지 않는다. (애초에 며칠 지났는지 날짜감각이 상실됨)
랜덤박스 최고 보물이 무엇일까 궁금하다.
몹 만났을 때 도주하면 99% 도주 성공하는 듯 하다.
매표소 티켓 가격 정해둔 것을 보고 살짝 감탄했다(?)
- 눈물이 납니다.
병X대전쟁 2 ~만의 힘~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0746&mid=made
- 1보다는 좋아진 거 같네요.
- 욕이 많다길래 R-15로 해봤는데 뭐가 R-15인지 모르겠더군요.
- 이 맛은… 죠죠러의 맛이군!
콘구리의 옥수수 재배 스킬과 요리 스킬은 다들 써봐야 합니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앗!! 도라라라라라라라라라ㄹ라ㅏ루랏!
세상에 죠죠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요(?)
무한의 탑은 정작 최종전 직전엔 막아놔서 노가다를 못 뛰게 해놓았…()
무한의 탑 들어가면 돈이 리셋되고 나와도 복구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어쩐지 돈이 증발했더라니…
최종보스는 어이없게도 사형선고 명중 들어가서 즉사(…)
+6강까지는 했는데 오리하르콘이 필요하다는 말에 무한의 탑을 돌았는데 15만점 얻으려면 노가다 좀 뛰어야 할 듯(...)
필드에서 못 보던 몹들이 무한의 탑에 등장하는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강화로 인한 공격력 인플레가 상당하다. 하지만 주변인이 너무 강해서 주인공이 잉여가 되어버리는 타 RPG게임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뭔가 후반부에 구멍이 나있는 느낌...
무인도 어떻게 가나요.
- 제목과의 싱크로율이 높은 작품
Qubeat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0797&mid=made
- 시각과 청각에 안 좋은 게임
- 큐브모양이 아닌 경우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네요.
- 괴혼류의 미니멀리즘 게임.
처음에 제목 보고 유비트 오마쥬 게임일줄 알았다.()
난이도가 짜증나는 난이도다!!
오브젝트끼리 겹칠 수 있으니 먹어야 하는 오브젝트가 나보다 큰 오브젝트 속으로 숨어버린다.
움직임이 예측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이동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바꾸거나 멈춘다. 멈춘 상태에서 갑자기 움직인다.
자의식을 가진 오브젝트의 경우 나를 쫓아오거나 도망치는데 이것 때문에 난이도가 확 오른다.
보통 탄막게임에서도 유도탄은 고난이도 패턴에서만 등장한다. 그리고 유도탄이라도 궤적을 어느정도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서는 쫓아오는 오브젝트도 예측 불가능하게 움직인다. 가던 길 가다가 내쪽으로 방향을 급선회하거나, 가만히 있다가 튀어오는 경우도 있고, 가끔은 근처를 지나도 안 쫓아온다.
도망치는 오브젝트는 일단 도망치면 못 잡는다. 이동속도가 나보다 빠르고 계속 쫓아가도 거의 멈추지 않는다. 쫓아가면 손해.
어떤 스테이지는 이런 애들이 많아서 먹을 수 있어보이는 오브젝트는 많지만 실제로는 다 도망가고 자의식 없는 오브젝트 몇 개만 주워먹을 수 있다.
마우스 조작임에도 이동속도가 일정해서 조작에 애로사항이 있다. 천천히 이동하면서 상황을 살핀다던가 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급정지도 불가능. 빠르게 이동하는 것도 없어서 긴급 탈출도 불가능.
다음 레벨이 가까워질수록 배경음의 템포가 빨라지고 배경이 깜박거리는 빈도가 늘어나는데 일단 시각적으로 배경 깜빡이는 것이 신경쓰인다. 눈뽕맞는 기분. 배경음 템포 올라가는 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현재 얼마나 먹었는지를 나타내는 거의 유일한 인터페이스라...
몇몇 먹을 수 있는 오브젝트가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
오브젝트가 파괴될 때 파티클 이펙트가 좀 약한 느낌이다. 다르게 바꿔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구체가 무한 증식하는데 어느정도 제한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유도...
결국 9단계에서 포기했다.
- 흔한 먹이사슬 게임. 눈이 아픕니다. 유니티로 만들었는데 해상도 조절을 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시뮬라크라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3349&mid=made
- 재미는 있는데 난이도가 살짝 빡침
- 컴퓨터 사양 때문에 도저히 플레이 불가능한 구간이 있어서 제대로 못 했습니다.
- 이 맛은… 미완성의 맛이구나…!(...)
퍼즐식 던전과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게임.
스토리가 있는 듯 없는 듯 하다. 던전의 레벨디자인에 치중해서일까.
타이밍 맞춰서 피하는 부분은 내가 못 하는 건지 게임이 어려운 건지 모르겠지만 힘들었다.
보스 엄청 힘들었다. 다행히 계속 죽으니 난이도가 낮아져서(보스 스피드가 감소) 클리어 할 수 있었다. 양심적으로 한 대 맞고 나면 무적시간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ㅠ
전투방식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튜토리얼만 있었다.
- 파이팅.
하나의 실마리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3361&mid=made
- 느린 이동 속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얼굴로 놀래키기. 공포보다는 짜증스러웠음.
- 실행이 안 되네요. 윈도우7 비추천이라던데, 필요한 파일을 찾아서 넣어도 안 되네요.
- 심장 약해서 안 했습니다. 더불어 귀신1.png보고 안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랄까 수지.png는 뭐죠.
- 실행 안됨
분리킹 비트킹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3408&mid=made
- 좀더 흥겨웠다면 좋았을 텐데
- 스테이지를 고르면 아무말도 안 뜨고 꺼지더군요. 원인을 모르니 어떻게 조치도 안 되네요.
- 리듬게임을 기대했는데…
맥주캔이 파란색이라 J를 누르게 된다.
중간중간 싱크가 이상하다.
버튼 눌렀을 때 사운드도 있는 게 좋을 듯.
킥드럼 소리 외에 스네어가 들어가니까 더 헷갈린다.
플레이어 능욕한다는 느낌이(…)
8스테에서 7스테 패턴 나오는 버그 있음.
결과 화면에 게임 종료 메뉴가 있는 이유를 알 수 없다. 게다가 실수로 고르면 기록이 날아간다.
올 클리어 해도 뭐 없다(…)
후반부에는 박자 맞춰서 누르려고 하는 것 보다 마구잡이로 누르는 게 더 잘 된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었다.
- 판정이 너무 칼같은 건지, 부정확한 건지… ? 그래픽에서 2000년대 초 번들 게임의 냄새가 납니다.
Coma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3421&mid=made
- 그냥 그러네요
- 4컷만화같은게 좋더군요. 도전과제 보면 퍼즐요소를 넣어도 됐을 것 같은데, 그게 아쉽네요.
- 무난무난하다.
게임에 어린이 느낌이 난다(?)
BGM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뮤직 쉐이크였다.
BGM이 조금 깨져서 들리는 것은 아쉬웠다.
- 고생하셨습니다.
몬스터스토리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3602&mid=made
- 캐릭터 들이 재미있었습니다.
- 밸런스가 안 맞아서 재미가 없네요.
- 일반적인 RPG 게임이다.
밸런스가 잘 맞춰져있다. 조금 쉽지만 너무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다.
마지막 던전에서 템을 후하게 줘서 좋았다(?)
앵벌이 노동을 하지 않아도 템을 맞출 수 있다.
처음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몰라서 헤멜뻔 했는데 다행히 다음 목적지가 어디인지 대사를 해주는 NPC가 있었다.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는 무난무난했다.
- 파이팅.
나무로디펜스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3619&mid=made
- 지금으로는 미완성이네요.
- 나무 공격이 공에 맞도록 알아서 쏜다면 그나마 나아질 것 같습니다.
- 돈이 어디 표시되나 했더니 타이틀 바에…()
씨를 심어서 나는 나무 종류가 랜덤이다…()
적이 이동하는 패턴이 매번 다르다…()
적의 HP를 볼 수 없으니 얼마나 때려야 하는지를 알 수 없다.
적을 하나만 흘려도 게임오버다… 하드코어…()
- 이것이 화면보호기였다면 재밌는 축에 속했을텐데.
파레트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3627&mid=made
- 난이도가 높다기 보다는 조작이 불편한 게임
- 조작감이 안 좋습니다. 점프, 벽점프 다 애매한 느낌입니다.
- 알만툴로 횡스크롤!
세이브 포인트 위치가 악랄하다.
Ctrl로 프레임을 낮추는 것은 신의 한 수였다. TAS?
벽점프 규칙을 잘 모르겠다. 어떨 때는 벽점프가 먹히고 어떨 때는 안 먹힌다. 예컨대 같은 쪽 벽을 계속 차는 것은 불가능. 그런데 어떤 조건에서는 같은 쪽 벽을 차는 게 가능하다.
여담으로 나가기를 했는데 또 타이틀화면이 나와서 당황했다. 버그…
- 다운로드 링크가 깨졌어요. 어머나 세상에.
DarkSini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3658&mid=made
-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음
- 버그가 많군요. 처음 했을 때 안 죽어서 뭐 하는 게임인 줄 몰랐네요.
- 처음 할 때는 상황 파악이 잘 안 돼서 죽었다…
E 플래시는 어떤 용도인지 불명. 댓글을 보면 슬로우 건다고 되어있는데 걸리는 경우도 있고 안 걸리는 경우도 있고.
좌우 벽뚫 가능…
왼손만 사용하는 조작이라서 마우스도 사용할 줄 알았다…
체력이 얼마나 남았는지 표시가 되지 않으니 얼마나 맞아야 죽는지 감이 안 온다.
열쇠를 찾고 문까지 가야 탈출인 줄 알았는데 열쇠 다 찾자마자 클리어
탐색했을 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배터리가 가득 찬 상태에서 배터리를 찾은 경우) 그냥 배터리를 아이템화해서 특정 조작으로 배터리를 교체하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 탐색했을 때 풀충전이라도 배터리는 챙기고.
요괴를 등지고 있을 때 요괴 다리만 나온다.
- 엉망진창
Plant Company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3674&mid=made
- 뭘해야 할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음
- 발전소들의 가격 밸런스가 영 아닙니다. 발전소 수도 많고 업그레이드도 많아서 만약 뭔가를 더 넣는다면 밸런스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 조작법은 알려주시지…
플레이어 vs CPU 구도인줄 알았는데 다섯 나라 전부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것이었다.
화면 스크롤 하려고 드래그를 해보았지만 사실은 방향키였다. 근데 너무 확확 움직인다.
해적이 약탈을 하는데 해적을 막을 방법은 없는 것 같다.
발전소를 지을 때 발전소 이름 옆에 있는 (1200)(10)의 의미가 불명.
연구 레벨은 어디에 영향을 주는 건지 모르겠다.
어째선지 윈도우모드로 하면 항상 맨 위로 올라온다.
나름 절차적 맵 생성이 구현되어있다.
- 게임이라고 하기 힘든 수준.
몽실몽실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3701&mid=made
- 메르헨의 탈을 쓴 호러 게임
- 단순한 게임인데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 안녕.
BGM의 출처가 궁금하다! 엔딩곡이 궁금하다!
피버 끝나고 꽃 바로 위에 스폰되는 경우가 있다. 게임적인 부분을 생각했을 때 이정도는 막아주는 게...
발상은 좋은데 게임 자체는 마무리가 덜 되어 아쉽다.
폭사할때 깜짝깜짝 놀란다.
영문 이름인 Happy는 알 것 같은데 몽실몽실은 뭘까
- 나름 느낌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성이 얄팍했던 것이 흠이지만요.
Mellysa`s doll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3718&mid=made
- 길 찾기 힘든 공포 게임
- 호러적인 요소는 훌륭한데 아이템을 어떻게 써야될지를 모르겠더군요.
- 2주차 이후 플레이는 아직 미완성?
초반은 공포의 느낌이 물씬했는데 중반 이후(3층인가 4층 진입 이후)는 공포의 비중이 줄어드는 느낌. (특히 남주 등장 이후)
뜬금없이 사망하는 상황이 많아 기분이 멍해진다. 1. 칼맞고 사망 2. 벽에서 괴생명체가 갑툭튀해서 사망 3. 도망가다가 갑자기 싱크홀이 길막해서 사망 4. 성냥 켜서 사망 5. 이상한 약을 먹어서 사망.
1주차만으로는 밝혀지지 않는 것들이 상당히 많은 듯. 1. 초반에 남주의 비명과 여주 깨어나기 전 사이의 공백. 2. 갑자기 날아오는 칼 3. 움직이는 석상(게다가 석상 주제에 문도 열 줄 안다. 걍 부수고 온 줄 알았는데) 4. 핏자국들 5. 트랜스포머급 저택 6. 벽뚫튀한 괴생명체 7. 싱크홀 8. 남주 등장 이전의 공백 9. 곰돌이 모가지 10. 테크토닉(?) 팔 11. 도플갱어 12.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시) 등
그래서 제목의 인형은 어디에...(곰인형 말고)
뭔가 기존의 알만툴로 만들어진 공포 게임과 비슷한 플로우와 구도가 보인다.(저택, 들어갔는데 문이 잠김....)
초반에 아이템 사용 방식을 알려주지 않아서 열쇠를 가지고 있는데 왜 쓰질 못하지...했음.
메시지박스 마지막마다 대기를 넣어놔서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빨리빨리 넘기질 못하니...
- 열심히 만드셨네요.
StarEscaper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3710&mid=made
- 심플하고 재미있습니다.
- 게임이 아닌 것 같습니다.
- 플래시 게임중에서 자주 보이는 종류의 게임
단순하면서도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다. 다만 조금 쉽다.
몇몇 연구는 건너 뛰어도 무방하다. 쓰레기통이나 침대가 그러하다.
휴식 회복 효율이 좋다. 음식 2개까지 쓸 일도 없다.
치명적인 버그로 음식이 1개 남았을 때 음식 2개로 휴식이 막히는 것이 아니라 1개로 휴식이 막힌다. 그리고 2개로 휴식하면 음식이 -1개가 된다.
공돌이 UI…()
- 놀랍게도, 이 게임은 재미있었습니다.
로봇 청소기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0190&mid=made
- 사람잡는 난이도
- 백신에 잡히는데 백신 끄고 해도 안 됩니다.
- 바로 이전 게임도 탑뷰 슈팅이었는데 상당히 비교된다(…)
탑뷰 슈팅 탄막(?) 게임
난이도 조금 어려움
저속이동이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원거리 공격을 디폴트, 칼질이 2번인게 더 낫지 않을까 사용 빈도는 원딜이 많음
적을 죽이면 나오는 덩어리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먹어도 뭔가 좋아지는 것 같지도 않고... 적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용도인가. (일단 그렇게 썼다만)
중반에 배터리… 이해를 잘못해서 적을 죽이면 나오는 덩어리를 계속 먹으면서 가는 건 줄 알았다. 알고보니 배터리벌레 근처에 머물러야 하는 거였다... 그걸 몰라서 자꾸 배터리벌레 죽이고 나도 죽고...()
마우스 왼쪽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게 되는데(계속 쏘면서 우클릭으로 무기 전환), 잠금 상태를 만들어서 계속 누르고 있지 않아도 되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게임 내적인 부분의 완성도는 뛰어나다. 볼륨을 늘리고 마감을 잘 하면 좋은 게임이 나올듯.
랄까 왜 청소기입니까. 뭘 청소하는거냐.
- 사운드만 있었어도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