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똥배 대회의 기록이 보존되는 곳
| 후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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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 사운드 + 완성도 상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9071&mid=made
- 잘 만든 게임이었습니다만,
동인적인 요소라고 해야 하나 그런 부분 때문에 일반 플레이어들이 보기에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 귀여운 그림체가 인상적인 게임이었음. 나름 주제 의식을 가진 스토리를 보여주었으나,
좀 어설픈 부분이 있었음. 게임의 난이도가 좀 뒤죽박죽이었다는 느낌이 듬.
- 시프트키를 누르는 타이밍 때문에 퍼즐 파트는 좀 피곤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좀더 직관성과 편의성을 살려줬으면 좋았겠지만,
툴의 한계도 있고 하니까 이해는 합니다.
그럭저럭 참을 수 있었어요.하지만 목숨 개념에 대해서는...
목숨이 적은 데다 금방금방 죽게되기 때문에 발판하나 뛰어넘을 때마다
계속 저장하면서 죽으면 다시 로딩하고 하는 게 반복됐습니다.
차라리 목숨을 무한정으로 하고 당근을 없애는게 어땠을지.
그리고 퍼즐 중간에 세이브 포인트도 좀더 안배를 해주었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퍼즐 파트를 제외한 스토리, 그래픽 면에서는 아주 훌륭했어요.
오리지널 일러스트나 도트 그래픽도 깔끔하고 귀여워서 게임분위기를 잘 살려줬습니다.
대사도 비교적 말끔하고 게임 분위기를 해치지 않았고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도 명확했습니다.
제작하시느라 수고하셨고 이 팀의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 퍼즐들이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후반부 직전까진 뻔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였네요.
도트 그래픽들이 굉장히 신경쓴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 귀여운 토끼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몰입도 상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8205&mid=made
<달려라! 용사 Plus>
- 부담없이 상쾌한 게임
- 적당한 난이도에 적당한 스토리, 적당한 플레이시간을 보여준 게임이었음.
참가작 중에서 가장 편하게 했던 작품이었음.
- 빠른 진행과 코믹함은 좋았지만 스토리상 특색도 없고 적도 너무 많아 노가다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MMORPG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지만
쯔꾸르라는 특성 상 아무리 액알 스크립트를 갖다써도 전투가 워낙 단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적이 많으면피곤해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자살 대소동과 마찬가지로 게임 볼륨이 지나치게 큰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스토리까지 없다시피 하니더 지루했구요.성우까지 섭외해서 음성도 넣으셨던데 그 부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 스토리랄것은 없었기때문에 가볍게 즐길수있었습니다.
경쾌하고 스피드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시원시원한 전투가 좋았습니다.
기술 + 참신상
http://hondoom.com/zbxe/index.php?mid=made&document_srl=800388
- 기획은 좋았으나 구현이 나빴음
- 참가작 중에서 가장 그럴듯한 작품이었음.
전투 밸런스 조절이 필요하다 생각됨.
국가 경영 부분을 전혀 살리지 못했음.
캐릭터 CG는 볼만했음.
재미있어지려는 순간 게임이 끝남.
- 개인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게임 내용에 맞게 여러가지 시스템을 잘 구축해놓으셨습니다.
스크립트를 따로 이용하시거나 이벤트와 픽처를 이용하신것 같은데 직접 스크립트를 짜신거라면 멋있네요ㅋ
그런데 이런 작품들은 보면 항상 완성작이 안나오는경우가 많던데...
그 원인은 보통, 너무 복잡하게 이런 저런 요소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관을 벌려놓다보니 정작 완성을 하기에는 작업량이 너무 늘어나서 그런걸로 알거든요.
이 작품은 어떨지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 전략 시뮬레이션을 기대했으나 내용물은 결국 RPG여서 아쉬웠네요.
하지만 전투를 지루하지않게 하기위해 신경쓰신게 보였습니다. 완성이 기대되네요.
- 전략 시뮬 RPG?? 할게 너무 많아서 어려웠습니다.
그래픽 상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800410&mid=made
- 1장은 훌륭했습니다. 힌트 부족하거나 추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흠 정도.
2장은 만들다가 만 느낌.
-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었음. 그림체는 괜찮은 편이었음.
추리 장르였지만, 추리의 요소가 거의 없었음. 하고 있음에도 무슨 스토리인지를 모르겠음.
- 스샷을 보고 기대했었는데 다소 실망이 컸던 작품이었습니다.
마치 상용 스마트폰 게임처럼 깔끔한 맵디자인과 캐릭터 일러스트는 한눈에 들어왔어요.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전체적으로 만들다만 게임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일단 스토리가 자연스럽지 않았어요.
스토리상 왜 넣었나 싶은 인물들이 있고...
또한 후반부에 범인 관련해서 내용 상 비약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마무리도 좀...
버그도 있었는데 문과 관련된 사소한 버그부터 시작해,
화면 상의 픽처가 없어지지 않아 맵이 가려져버리거나 보행 그래픽의 투명 상태가 해제되지 않는 등,
게임 실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들도 있었습니다.
몰입을 방해하는 주인공의 몇몇 대사들도 문제였고, 계속 반복되는 짧은 길이의 단순한 BGM도 문제였다고 봅니다.
여러 분이 합심해 공들여서 만드신 작품에 너무 악평만 쏟아부은거 같아 죄송하지만
심사는 심사니까요 ㅠ
아무튼 컨셉과 게임 그래픽, 분위기 자체는 좋았기 때문에
좀더 완성도를 높여서 후속작 같은 걸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 그래픽적 요소는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추리 어드벤쳐 게임은 분위기 잡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에 이 게임이 느와르 풍 분위기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메타적 발언과 일본어식 말투로 인해 분위기를 깨버리네요.
게다가 스토리는 중반부부터 개연성이 없네요.
- 친절한 방탈출 게임. 제작자와 얘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외 참가작 들
몽중몽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8135&mid=made
- 자신은 아니라고 해도 게임은 플레이어가 판단하는 법.
유메닛키 팬게임. 사실 유메닛키 한 적 없이 해봤는데 길도 못 찾겠고 불편하고 왜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원작의 한계를 뛰어넘지는 못함. 원작보다 부족한 부분이 많아보임.
맵이 많고 길이 좁고 미로처럼 막힌 곳이 많아 진행하기가 많이 불편했음.
- 훌륭한 팬게임이었습니다.
정신착란을 일으킬거 같은 그래픽과 단순한 음악을 통해 원작의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했습니다.
볼륨면에서도 충실했구요. 원작자 본인이 만들었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네요.
3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특성상 참신함 면에서는 최하점을 드릴 수 밖에 없었어요.
- 그래픽에 정성을 들였고 호러요소도 굉장합니다.
하지만 유메닛키류 게임이라 장단점 모두 유메닛키안에 다들어있는것같네요.
다만 BGM은 정말 잘만드신것같았습니다.
- 정신이 이상해 질 것만 같습니다.
자그마한 이야기7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8290&mid=made
- 스토리도 알 수 없고 공략없인 진행이 거의 불가능.
- 엔딩을 보고 있음에도 무슨 내용인지를 하나도 모르겠음.
조작이 불편함. 음악은 참가작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음.
- 플레이하는 내내 너무 불친절하게 느껴지고 답답했습니다.
이동속도나 메뉴의 답답함은 툴이 툴이다보니 그렇다쳐도,
이해하기 힘든 퍼즐이나 판타지소설의 아무 페이지나 뜯어온 듯한 난잡한 내용의 힌트들은 게임 진행을 어렵게 했습니다.
좀 크게 그려놨어야 알아볼 법한 오브젝트도 문제였구요.
- 스토리가 있느니만 못합니다. 그리고 게임이 전체적으로 너무 느리고 답답합니다.
또한 힌트는 너무 길고 비유적입니다.
- 불친절한 방탈출 게임. 공략없이 플레이가 힘들었습니다.
해골의 모험2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8680&mid=made
- 의외로 재미있었습니다. 진짜 의외.
- 스토리, 연출 부분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음.
게임 방식도 나름 독특했음. 하지만 난이도가 쓸때없이 높은 편이라 전체적으로 평가한다면 그저그럼.
- 후반 난이도가 확실히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편 방어와 회피스킬, 쾌검오십참이 굉장히 좋아서 그냥 그것들만 난사해도 이길 정도로 초중반 난이도는 무난했습니다.
- 스킬 밸런스가 좀 맞지 않았던것 같네요.
스토리는 평범한 판타지 소설 단편같은 느낌이라 그다지 점수를 드릴 수 없었습니다.
다만 개그 부분은 제 취향이었기 때문에 맘에 들었어요.
게임 분위기 자체가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기때문에 게임 분위기를 망치는 개그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술은 역시 폭탄주죠ㅋㅋ
- 전투를 재미있게 했습니다만 후반부 난이도가 너무어렵네요.
- 상대 패턴이 정확하지 않아서 힘듭니다.
건물균형 수호대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797360&mid=made
- 괜찮은 컨셉이긴 한데 이상하게 중독이 되지 않습니다.
- 매우 단순한 게임이었음.
건물의 균형을 왜 수호해야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는 작품이었음.
화면 창이 너무 커서 불편했음.
- 아이디어도 괜찮고 유익한 게임.
스마트폰 어플로 개발해도 될거 같아요.
- 접하기도 쉽고 하기도 쉽지만 질리기도 쉽네요.
파고들기 요소가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 수학 퍼즐 게임. SDL을 사용하신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MIX ATTACKER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800269&mid=made
- 그냥 탄환 피하기
- 매우 단순한 게임이었음.
탄의 속도가 빨라서 어렵게 느껴지는 게임이었음.
3D지만 2D로도 보이기도 해 탄 포착지점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간혹 있었음.
- 심플하고 깔끔했습니다.
난이도도 적당했고요.
- 똥똥배대회중에선 순수하게 제일 재밌게 즐겼던 게임같습니다.
완성이 기대되네요.
- 간단한 게임. 재미있었습니다.
몬스터 스토리_자살 대소동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800327&mid=made
- 유치하지만 재미있으면 좋은 거
- 기본에 충실한 자작 RPG게임이었음.
일러스트가 허술해도 그 수가 많은 것이 장점이었음.
전개에 다소 유치한 부분이 있었지만, 게임의 주제를 잘 살렸다고 보여짐.
- 몬스터가 자살을 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다는 설정은 제법 재미있었습니다.
사용한 그림 소재들도 직접 공을 들여 재미있게 잘 그리신거 같아서 맘에 들어요.
문제는 답답한 진행과 전투 파트의 문제 같네요.
체력이 닳는 바닥이 너무 많고 배치면에서 당혹스러우며
던전 내에서 적과 조우하는 방식이 너무 강제적이라 다소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볼륨이 지나치게 크다보니 다 진행하기가 도저히 불가능했습니다.
어쨌든 내용자체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전투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스토리 위주로 게임을 구성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소소한 재미가 있고 캐릭터들 반응이 귀여웠고 도트 모션도 좋았네요.
무기 강화요소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투는 지루하네요.
- 전투가 지루했습니다.
Grun
http://hondoom.com/zbxe/index.php?document_srl=800365&mid=made
- 작업 효율 좋은 아이디어
- 매우 단순한 게임이었음.
가위바위보라는 단순한 소재를 활용했다는 점이 신선했었음.
비록 단순한 게임이지만, 소재 특성으로 인해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생각됨.
- 제작기간이 짧았다고 하니까 이 정도 게임이어도 충분히 납득합니다.
- 단조로운 감이 있지만 몰입감있네요. BGM이 웅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 사운드가 웃겼습니다.
그래픽이 개막막 뛰어난것만 뽑힌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니가 이쁜거만 골라뽑았지? 이 혼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