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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은 내가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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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은 너무 심심해서 목재 1000 광석 1000 식량 1000을걸고
싸이스볼 대회를 개최한다.

혼돈과 어둠의 땅,  시게아르타 , 마왕성 등에서 출전했다.

우선 혼돈과어둠의땅 인원을 정했다.
발차기와 맷집이 좋은 프리요원 [마르스는 야구공을 게속 박살내서 탈락했다.] 슈퍼타이, 이동헌, 건달,이일빈,규리,최진호가 나왔다 .

후보선수로는 외계생명체, 백곰,흑곰 등등이었다.

시게아르타 공화국에선 연구자마을에 있던 연구자 7명을 출전시켰고
마왕성에도 꽤 좋은 정예 6명 (쿠오오3세) 를 출현했다..

우선 혼돈과어둠의 땅과 시게아르타에 대결이었다.

투수는 연구자 겔푸였고 타자는 프리요원이었다.

"이봐 배트를 안껴도 괜찮아?"

건달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물었다.

"난 적어도 너보단 맷집과 발차기가 강해"

"저녀석은 나랑 맞먹는놈이다! 발차기로 쳐낼꺼야!"

이동헌은 흡족한 눈빛으로 프리요원을 쳐다보았다.
프리요원이 왼쪽에서 오른쪽 다리를 들었다.

때앵~ 소리가 났다..

"최대 속력 380KM 마구!!!!!"

"헉! 무슨기계길래?!"

"이 팔목에 찬기계다! 간..!!!"

"치기전에 친다!"

프리요원이 어느새 겔푸에 턱을 걷어찼다.. 겔푸는 몹시아퍼하며 쓰러졌다.

"1루로 진출이다!!!!!"

그때 겔푸가 프리요원을 치려고 들어왔다..

"프리요원! 조심해!"

"칫..!!!"

이동헌에 외침에 프리요원은 표정을 구기며 뒤로 돌아섰다..

"쿠오오오오오!!!"

"에라이!"

프리요원이 발로 겔푸에 코를 걷어차서 기절시켰다. 연구자이기때문에
몸은 많이약한놈이었다..

프리요원은 덕분에 2루까지 진출했다.

"2번 타자!  이.동.헌!!!"

해설가가 크게 외쳤다.  이동헌은 작년 싸이스볼 대회에서 우승한 베테랑이었다.

"자 와라 와라! 크크!~"

이동헌은 배트를 들었다. 역시 연구자 였다.. 그는 팔에 엄청나게 투박한 카멜레온을 닮은기계를 차고 있었다.

"이건 시속 500KM이다!!"

슈우우우우욱! 엄청난 속도로 날라왔다.. 이동헌은 얼굴을 맞고 바로 넉다운되버렸다...

"탈락, 이동헌! 아 아쉽습니다!!!"

"아 데드볼인가요~ "

해설가가 말했지만. 싸이스볼은 데드볼도 허용했다.

"3번 타자.   최.진.호!"

최진호가 나왔다..  

"훗 한방에 끝내주지"

=다음편 ㄱㄱ=
분류 :
소설
조회 수 :
342
등록일 :
2007.12.04
02:27:07 (*.42.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4518

지나가던행인A

2008.03.19
06:05:07
(*.159.6.202)
이님은 만화는 좀 개념같은데 소설은 왜이리 외생스럽냐

폴랑

2008.03.19
06:05:07
(*.236.233.226)
대회떡밥

폴랑

2008.03.19
06:05:07
(*.236.233.226)
그나저나 "외생스럽다" 이거 적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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