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적거나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
글 수 190
기획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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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 3 |
사운드 : | 2 |
완성도 : | 4 |
재미 : | 2 |
스팀에 한글판 게임이 없나 찾아보다
우연히 알게 되었고, 평들을 보니 좋은 거 같아서 사봤다.
여담이지만, 일단 스팀에 생각보다 한글판 게임 수가 많지 않았다.
그리고 이 게임 소개를 봤을 때, 이 무슨 PPT냐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불행히도 그 예상이 맞았다.
나에게는 지루했던 게임.
사실 기록들도 대충대충 읽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까지는 재미있게 봤다.
하지만 중반 이후로는 대충 스토리를 다 예상해버렸고,
기록은 쓰잘데기 없이 군더더기 많고.
아무튼 긴 글 읽기 싫어하는 나에게는 그냥 재미없었던 게임.
오히려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는 '모에'인 듯 싶은데...
AI하고 사랑을 나누는...
하지만 나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결과적으로 그냥 이런 게임도 있구나 하고 했던 게임.
ASSBOOK이나 제대로 만들어볼까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