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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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와서 훈련소 수료하고, 야수교에서 운전병 교육 마치고나니...
드디어 자대! 그런데 훈련소나 야수교 때... (야수교 처음에 적응할 때는 아니었지만...) 는 거의 그렇지 않았는데
아침에 눈 뜰 때마다 내가 왜 이런곳에서 이러고 있는건지 싶기도 하고,
2011년 3월 까지 어떻게 여기서 사나 하고 진짜 울고싶은 생가이 계속 해서 듭 니다.
밤에 잠 자기전에는 오히려 꽤 지낼만 한곳 같기도 하고 한데... 아침에 눈떴을때나 그럴 때 자꾸
그런 잡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 으아아 대체 언제까지 이럴지.. 이러다 우울증 걸리겠어요...
ㅠㅠ
드디어 자대! 그런데 훈련소나 야수교 때... (야수교 처음에 적응할 때는 아니었지만...) 는 거의 그렇지 않았는데
아침에 눈 뜰 때마다 내가 왜 이런곳에서 이러고 있는건지 싶기도 하고,
2011년 3월 까지 어떻게 여기서 사나 하고 진짜 울고싶은 생가이 계속 해서 듭 니다.
밤에 잠 자기전에는 오히려 꽤 지낼만 한곳 같기도 하고 한데... 아침에 눈떴을때나 그럴 때 자꾸
그런 잡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 으아아 대체 언제까지 이럴지.. 이러다 우울증 걸리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