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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혼둠의 문제점을 꼽자면,

사람 잘 안 오는 것은 현상일 뿐이고.

근본적으로 보자면 게임들의 노후화가 심각하다는 겁니다.


과거에는 마왕놀이부터 해서 제 게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몰렸는데,

그것이 윈도우 95~98시절.

윈도우는 7까지 발전했고, 그 시절 만든 게임들은 돌아가지 않고.


저 말고도 완성작에 있는 게임들 중 링크가 없어지거나,

안 돌아가는 게임들이 존재합니다.

이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 입장에서는 몇개 다운 받아보고 안 되면 짜증날 일이죠.

제가 많이 겪어봐서 그 기분은 알 거 같스빈다.

제 것은 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데, 다른 분 것들은 지금 제작자가 여기 오지도 않는 경우도 있고.


완성작에 있는 게임 중 제대로 작동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어떻게 구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완성작 자료실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은 수리점 게시판으로 보낸다던지...


RPG2000으로 만든 것들은 지금도 잘 돌아가는 거 보면 RPG2000은 정말 잘 만든 프로그램 같아요.

저같은 경우 노리터로 만든 것들은 다 전멸했고, 포팅이 아니라 리메이크해야 할 판이고.

문라이브는 사실상 제가 작업 포기를 선언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Cocos2d로 포팅할 생각입니다.

시스템이 바뀌어도 걱정없이 Cocos2d 쪽이 알아서 고쳐 줄테니.

그리고 필요하면 바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용으로 만들 수도 있고.


아무튼 시간나면 완성작을 정리하고, 노후화된 제 작품들을 손봐야 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진도가 안 나가네요.


현재 모래인간님과 하고 제작 중인 아이폰 게임도

문라이브로 샘플을 만들다가 Cocos2d로 포팅 중인데 진도가 안 나가고 있지요...

벌써 2달째...

조회 수 :
881
등록일 :
2011.10.19
20:50:38 (*.112.18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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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1   2023-09-05 2023-09-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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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때문이 아닌지.. 역시 한 사이트에 비매너 한명정도는 있어야 재미있지.  
14341 아 너무 좇타! [11] 케르메스 149   2004-07-24 2008-03-19 09:35
꿀꿀이님. 님이 제일 좋아요. 님때문에 게시판이 활성화됨. 역시 악역이 있어야지 살아남. 야채죽도 wkwkdhk도 압박을 해왔던 그 누구도 꿀꿀이님만큼 단숨에 활성화를 시키지 못함. 매일마다 욕해서 활성화 부탁  
14340 뭐가 돌아온 전성기, 제2의 전성기람.... [7] 케르메스 198   2004-07-24 2008-03-19 09:35
우리는 전성기를 논하기 어렵소. 굳이 논하자면 논할수 있지만. 아직은 아니오. 지금 논하는것은 샴페인을 일찍 터뜨리는 격. 샴페인은 일찍 터뜨려선 맛이없소. 조금더 기다린뒤 터뜨립시다.  
14339 으아~ 꿀꿀이님 글 보고 있으니... [7] 혼돈 118   2004-07-24 2008-03-19 09:35
또 적는 족족 삭제하고 싶다. 채팅방 오게해서 영퇴시키고 싶다. 적는 글 수정해서 이상한 글 만들어 버리고 싶다. 크흐 크흐... 으허허~ 그때 참 재밌었는데 말야. 흑곰 덕에 꿀꿀이 팔자 상팔자 됐네. 하하하. 이글을 보고 해댈 꿀꿀님의 욕이 또 기대된다. ...  
14338 난 너무 착해서 탈이야!! [4] JOHNDOE 185   2004-07-24 2008-03-19 09:35
버림받은 구세주 꿀꿀님께 사랑을 베풀고 말이야 x랄 똥빨고 있네 나보다 착한사람 나와봐!!  
14337 허.. 헉. 이럴수가. 흑곰님.. 너무하시네요. [5] 케르메스 127   2004-07-24 2008-03-19 09:35
제 소설이 아무리 쓰레기라도 버리는게 어딨나요. 원래 처음은 다 그런건데.. 너무하셔.  
14336 요즘은... [8] 날름 129   2004-07-24 2008-03-19 09:35
소설 쓰고 다음 소설을 생각하느라 게시판에 글을 많이 못 쓰고 있다...흐흠... 소설도 쓰고 게시판에도 신경을 써야겠군... 그리고 계속되고 있는 개혁에 박수를 보낸다... (난 보수주의자가 싫거덩)  
14335 아 젠장. 꿀꿀님. 가지마세요. [3] 케르메스 155   2004-07-24 2008-03-19 09:35
돼지님. 제발ㅠㅠ 떠나지 마셈.  
14334 살아나는글 [4] 푸른돌고래™ 107   2004-07-24 2008-03-19 09:35
살아나길 기원하며...  
14333 꿀꿀님 가지마세요 [3] JOHNDOE 104   2004-07-24 2008-03-19 09:35
꿀꿀님이 가시면 난 어떻게 살아요?  
14332 이런이런~~ [5] 날름 116   2004-07-24 2008-03-19 09:35
모두들 꿀꿀님에게 너무 집착을 하는군요... 그냥 꿀꿀이 바베큐 통구이 해 먹었다 치고 잘 먹고 잘 삽시다~~~니나노~~~  
14331 모두들 [2] 130   2004-07-24 2008-03-19 09:35
알리미로. 놉시다~  
14330 간만에 들어왔더니 [5] 매직둘리 105   2004-07-24 2008-03-19 09:35
상당히 변했네 이거 참 너무나도 변해서 당황스럽구먼. 그럼 컴퓨터 고쳐질때까지 한동안 잠수가 계속. -검룡양은 이 글을 보는 즉시 우리집으로 안오면 인수분해하겠음.  
14329 혼돈과 어둠의 땅의 전설... [3] 허무한인생 107   2004-07-25 2008-03-19 09:35
재밌네요;;  
14328 여기도 예외일 수는 없다 [4] JOHNDOE 106   2004-07-25 2008-03-19 09:35
제길...  
14327 피부암 통키 [5] 포와로' 115   2004-07-25 2008-03-19 09:35
출연작은.. 통키 멋지다 마사루 투명드래곤 스트리트파이터에 달심형님 (불꽃슛 가르치는 사람중에서 카다린 비슷한..) 그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