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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첫 정기개발 보고네요. 흠.

진행 작업

'개발 리소스가 날아가는 것'을 최악의 시나리오로 보고
프로젝트를 위한 외부 저장소를 최우선으로 작업했습니다. git이요.

프로세스 툴은 몇가지 시험사용해본 결과
작은 프로젝트에 적합한 툴. Trello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전 프로토타입들을 현재 PC에 맞게 빌드해 보면서 
게임의 최종 모양을 가늠해 보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

19일에 진행할 텀블벅용 '프로토타입, 기획설명' 준비를 우선으로 진행합니다.
대결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만 공개 합니다.

이후 10월 말까지는 기획 변동이 없도록
모호한 부분을 다듬고 충분히 테스트 할 예정입니다.

게임의 안정성 역시 재미의 일부기 때문에
되도록 2월은 온전히 QA에 쓸 수 있도록 일정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
.
.
.
마지막으로 

노력가는 재능있는 사람을 못이긴다는 
똥똥배씨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가 툴과 손을 많이 쓰는 뭔가 꾸준히 여러가지하는 스타일의 개발자는 맞지만

제가 보기엔  똥똥배님은 체격이랑 지금까지 킬 수 믿고 설치는
덩치큰 바바리안입니다.

이쪽이 발발발 준비하는게 웃겨보여도 결국 마지막에 웃는건 접니다.
최신 병기의 뜨거운 맛을 보여주겠어요.
 
머스킷.png





준비만 다 돼바라. 
아오.
조회 수 :
476
등록일 :
2015.10.16
03:43:32 (*.69.227.8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04802

아리포

2015.10.16
07:09:32
(*.62.202.35)

최종 병기 머스켓? ㅠㅠ 좀 더 화끈하게 하시지

오래된 총이라 살살 쏘면 안죽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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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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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47 집필이 극도로 느려서 고민... [2] 슈퍼타이 42   2019-02-17 2019-03-04 08:14
한시간에 거의 삼백자도 못 쓰는 것 같읍니다.... 조바심은 놔두고 일단 내 템포대로 여유 생기면 쓰는 식으로 천천히 성장해나가려하는데 생각의 흐름이 너무 느린 것 같네요. 소질이 없다해야흐나. 헣헣헣. 그래도 하찮은 삶. 꿈이라도 붙잡으며 버팁느다...  
14946 백과사전, 신문사 건물이 없네요 노루발 42   2021-07-05 2021-07-05 23:08
이제서야 깨달은 나도 레전드다 정말 백과사전은 혼둠위키로 대체되고 있고 신문사도 더 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업데이트 안 될 것 같으니 차라리 정리하고 아카이브 동굴로 옮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 아카이브 동굴은 유머글 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