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오링의 대모험"과 "무시~~~~"는 출품할때 상을 타리라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용사레이스를 출품할 때의 대회에서는 너무 우수한 작품들이 많아서...
처음 용사레이스 출품하려고 할 때는 기획상을 생각헀는데
출품작 중에 필란티르 스토리가 있는 걸 보고
"헐.... 우왕.... 즐ㅋ털ㅋ"
했는데 어떻게 아마추어상을 타버렸네요 ㅡ.ㅡ;;
...
개인적으론 아마추어에 가까운건 용사레이스보단 이전 대회에 출품했던 "세치혀"랑 "무시~~~~"였던 것 같은데
넘을 수 없는 네모상자님의 벽
기획상은 어떻게 탄거지...
우수한 작품은 많았으나 이번에 참신한 작품들이 적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