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사랑이~ 강물처럼 흘러가는 거라고.

우정이~ 운하처럼 플러가는 거라고.

오늘이~ 가면 다 잊혀지는 거라고.

다음해에 추억이란 이름으로 비 되어 눈 되어 내린다고.

그~래애서어~ 그 비 내리면,

우산 속에서도 비가 내린다고~

그~래애서~어 그 눈 덮인 거릴 걸으면,

눈사람만 봐도 반가운 마음에, 목도릴 풀어 매어줘 본다고~



영원~ 한것. 그건 없는 거라고.

바람이~ 지나듯 가벼워 쓸려간 거라고.

필~연 이란, 꾸며 부르는 우연의 이름... 이라고

그~래애서어~ 바람이 불면,

나뭇잎이 떨어져 낙엽이 되는 거라고~

그~래애서~어 낙엽 쌓인 길을 걸으면,

낙엽위에 작은 이슬이 햇살에 반 . 짝 . 인 ~~ 다고...

조회 수 :
102
등록일 :
2004.08.21
16:24:49 (*.39.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456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3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88
12306 어제 보니까.. [4] JOHNDOE 2004-08-19 102
» [창작歌] 추억이 슬픈 이유. - by.明月 明月 2004-08-21 102
12304 저..아닙니다.. [3] 녹두 2004-09-07 102
12303 금지놀이 2탄은 하루만에 관둠 [1] 혼돈 2004-09-09 102
12302 아아아 ... [1] 적과흑 2004-09-11 102
12301 컴백홈 행방불명 2004-09-12 102
12300 다시 왔수다. [2] L-13 2004-09-12 102
12299 에실라 스케치 [2] file 혼돈 2004-09-28 102
12298 잠시만 올리겠습니다. file 헤비머갈교 2004-09-28 102
12297 소설 세개를 쓰고 나니 [1] 니나노 2004-10-04 102
12296 외계어를 쓰는사람에게 따끔하게 말합시다!!! [5] 비천무 2004-10-04 102
12295 도플이 한테 포와로' 2004-10-06 102
12294 정말 쓰레기 같은 한국의 교육제도.... 카와이 2004-10-18 102
12293 축제 끝! [2] 大슬라임 2004-10-23 102
12292 감기에 걸렸다. [5] 大슬라임 2004-10-31 102
12291 케리가 되던 부시가 되던 [6] 아엔 2004-11-05 102
12290 [re] 누구세요 [1] 콘크리트공작 2004-11-09 102
12289 그냥 이상무님 동일인물인지 아닌지는 [4] 랄이 2004-11-12 102
12288 온천 file lc 2004-11-25 102
12287 lc이사람아.. 외계생물체 2004-11-26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