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배경음악 :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음악 100곡 모음집)

아침이 되었다
그들은 잠에서 깨고
창살을 어루만지며..
그리고 절규하며..
대화를 나눈다

(배경음악 : Hojayegi Balle Balle)


"아들아 하이염"


"아버지 질문이있슨빈다"


"뭐니?"


"없다"


"시벌★★★★새끼★★★★"

(배경음악 : 국민체조)

그들은 보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한 덕담과 함께
쳇바퀴를 이용한 강제노동을 시작한다


"체력이 국력"


"누구맘대로"


"노무현 옵하"


"따스한 지랄"

(배경음악 : 마징가 z)

마침내 그들은 부자관계를 끊고
지옥싸움을 한다


"에라이 개발새발 빅장이다!"


"누구맘대로"


"김정일 옵하"


"사려주세열"

(배경음악 : 마비노기 - 사망시 진혼곡)

결국 아들은 아버지의 손에뒈졌다

(배경음악 : 세상에서 제일 보람차게 만드는 음악 100곡)

하지만 아들은 곧 터이네이터로 부활했다.
아들은 곧 아버지를 향한 복수를 시작할거시다거시다거시다거시다.....

(거시다)

-끝-
분류 :
일반
조회 수 :
1187
등록일 :
2004.08.15
12:24:27 (*.13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39642

포와로'

2008.03.19
04:32:42
(*.166.67.245)
새발내발

철없는 아이

2008.03.19
04:32:42
(*.151.53.212)
지옥싸움...

카와이

2008.03.19
04:32:42
(*.146.71.4)
따스한 부성애가 느껴지는 감동적인 작품.

장펭돌

2008.03.19
04:32:42
(*.49.200.103)
이런.. 엑박 ㅠ_ 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2305 일반 바리바리방퀴 [2] file 아리포 388   2005-08-19 2008-03-19 04:33
 
2304 일반 바리바리방퀴 (수정판) file 아리포 345   2005-08-19 2008-03-19 04:33
 
2303 그림 죤내 망친거 [4] file TR_1_PG 393   2005-08-19 2008-03-19 04:33
 
2302 일반 무더지 [2] file 라컨 498   2005-08-21 2008-03-19 04:33
 
2301 캐치 플라이 [2] file 허클베리핀 401   2005-08-22 2008-03-19 04:36
 
2300 기타 캐치 플라이 [1] file 허클베리핀 706   2005-08-22 2008-03-19 04:33
 
2299 게임 김검묘지에서 [잡기게임] [2] file 라컨 376   2005-08-22 2008-03-19 04:36
 
2298 일반 Time Gate (1) [1] Plus 351   2005-08-22 2008-03-19 04:33
현실과 미래 그리고 과거....... 이 세가지를 하나로 묶어주는 타임게이트. "타임게이트라는 것은 과연 존재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이 글을 시작한다. 서기 3000년 2월 x일 위대한 B박사가 타임게이트라는 상품을 내놓는다. 이 물건은 불티나게 팔려나갔고...  
2297 불꽃 [2] 백곰 468   2005-08-23 2008-03-19 04:33
불이 눈속에서 더욱 빛나듯 빛은 어둠속에서 더욱 빛나고 정의는 불의속에서 빛을 발하는거야 ----------------------------------- 현재형 불이 눈속에서 빨리 꺼지듯 빛은 어둠속에서 빨리 사라지고 정의는 불의속에서 다굴당하는거야 ------------------- ...  
2296 기타 철도이야기 [2] 검은미알 511   2005-08-24 2008-03-19 04:33
어느 한가한 일요일 날... 나는 방에서 뒹굴고 있었다.. "아아... 심심해.. 뭐 재미있는게 없나.." 그러나 나는 문득 떠오르는게 있었다. "아! 그렇지!" 그 방법은 바로 출사나가는 것이었다. 평소에 철도매니아 였기 때문에... 사진기를 챙기고. 외 등등등을...  
2295 일반 인생이란건 [1] 키아아 340   2005-08-25 2008-03-19 04:33
그래. 어쩌면그럴수도있어. 인생이란건 생각하지않고는살수없을지도몰라. 하지만 생각하지않으면죽음밖에생각나지않을거야. 그렇다면과연어느쪽이좋은걸까. 인생은..사람이살아갈때,꼭필요한걸지도몰라. 마치붕어빵속의단팥처럼말이지 그렇다면과연인생은뭘까....  
2294 일반 사랑이란건 키아아 284   2005-08-25 2008-03-19 04:33
사랑은뭘까. 누군가는이렇게말하지. 대략손발이오그라들고심장이탭댄스를추는거라고. 또누군가는말하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에나멜로된야구방망이로가슴을100만대치는거라고. 하지만아니야. 그건아니야.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틀렸어.. 사랑은..다시태어...  
2293 일반 감정이없다면 키아아 314   2005-08-25 2008-03-19 04:33
감정이없다면? "그럼좋지!!헤어져도슬프지않고,아무리먹어도배아프지않고,좋은거잖아?" 아니.아니야. 감정이없다는건,감정이있을때의몇만배나않좋은거야. 자,한번상상을해보자. 만약,자신의부모님이임종하셨을때. 전혀슬프지않겠지. 이건,인간으로서의모든걸잊...  
2292 일반 훈아!지구가위험해!! [3] 키아아 441   2005-08-25 2008-03-19 04:33
2375년63월98일. 훈이는어느때처럼학교에서교과서를펴고도시락을까고있었다. 그러나,선생님께들켰다. "훈아,지금뭐하니?" "저의사랑스러운에너지보충식품의안전상태유무를확인하고있었어요,꽃보다아름다운선생님" "그따위서술형답과너의가식적,형식적아부에는...  
2291 일반 Time Gate (2) [1] Plus 338   2005-08-26 2008-03-19 04:33
지난 편에 이어 계속 씁니다.. 타임게이트 1편을 안보시든 보시든 마음대로 하세요 [시작] B박사가 죽은 후 경찰들은 타임 게이트를 이용하여 과거로 떠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보고 말았다. 아무것도 없는 썰렁한 연구실에서 B박사가 소리를 지르며 뛰...  
2290 일반 훈아!지구가위험해!!2 키아아 307   2005-08-27 2008-03-19 04:33
지난이야기 젠장!!누가옘병할!!이야아아아!!똥꾸멍똥방구....[생략,중략] "이야아아아아!!!!!!" 어디선가많이들어본알토의목소리,그렇다. 15층에서 떨어지고 있는 훈이이다. "쾅------!!!!!" 훈이는떨어졌다. 그러나살았다. 밑에는고탄력에나멜뱃살의Miss.점이...  
2289 이지툰 축구 프리스타일 [2] file 허클베리핀 630   2005-08-27 2008-03-19 04:33
 
2288 이지툰 단 2컷이면 충분했던 이지툰 [3] file 허클베리핀 4841   2005-08-27 2008-03-19 04:33
 
2287 이지툰 심심해서 만들었던것들 [2] file 허클베리핀 525   2005-08-27 2008-03-19 04:33
 
2286 일반 Time Gate (3) Plus 292   2005-08-29 2008-03-19 04:33
어설픈 전개 미안합니다 (꾸벅) 어쨌든 작품은 계속 이어갑니다 경찰들은 마지막 희망으로 타임게이트를 작동 시켰다. 타임 게이트의 상태.. '3초 후 폭발' 경찰중 가장 높은 경관이 타임게이트를 던져버렸다. 정확히 3초 후 타임게이트는 폭발하였고 P박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