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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생물은 구조가 복잡해 지면서 다세포 생물로 진화하고,
다세포 생물은 시간이 지날 수록 지능이 발달하면서 그들만의 언어를 구축할수 있게된다.
그들만의 언어가 발전하여 사회를 이루고, 사회가 발전하여 하나의 국가가 되며,
국가가 점차 발전하여 모든 국가가 교류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수많은 시간이 지난후.... 그들의 우주진출을 계기로 다른 문명의 생물들과 교류를 하게 되었으며,
사는 곳이 다르고 문명이 다른 여러 생물들이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데,
이를 갤럭시 에이지라고도 한다.
과학이 점차 발달하면서 은하와 은하간의 교통이 발달하고 통신이 발달하게 되어
갤럭시 에이지는 더욱 빛을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갤럭시 에이지가 좋은 영향만을 가지고 온 것은 아니었다. 갤럭시 에이지 역시 어두운 면이 있기도 했다.
갤럭시 에이지가 도래하면서, 자원이 점차 부족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한단계 발달이 늦은 문명의 생물을 침략하기 시작하면서 제2의 제국주의가 다시 살아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제국주의가 다시 살아나면서, 몇몇 종족들간의 갈등이 빚어지고, 끊임없이 전쟁이 진행되었다.
식민정책으로 인해 수많은 피해를 입은 몇몇 종족은 우주를 배회하다가
우주해적이라는 집단을 결성하고, 여러 우주제국들을 침략하는 것을 일삼게 된다.
우주해적은 모든 제국들의 적이 되기도 하지만, 일부는 우주해적에게 빌붙는 제국도 있다.
(심지어는 무차별적으로 침략하는 우주괴수도 있다.)
여기까지는 SF MMORPG에 걸맞을 법한 기본적인 세계관입니다.
우선 플레이어는 우주의 수많은 지적인 종족을 고를 수 있습니다.
종족마다 사는 환경이 제각각 다르며, 화산지대에 사는 종족일 수도 있고,
얼음지대에 사는 종족일 수도 있으며, 지금의 지구와 같이 밸런스형의 행성에 사는 종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직업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기 보다는, 숙련도시스템을 도입하여 하고 싶은 일을 누릴수 있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어떻게든 우주선 비행사가 될 수 있으며, 과학자가 될 수 있으며, 군인이 될 수 있으며,
운송업자가 될 수 있으며, 상공업자가 될 수 있으며, 군수업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가 구상한 게임상의 인테리어, 집설계도 등을 홈페이지에서 공유하며 평가를 할 수 있고 운영진측에서는 이들 중에 나은듯한 디자인을 게임상에서 실현가능하도록 하며 플레이어는 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일정한 돈이 모이기 전까지는 배럭에서 살게 되며, 돈이 어느정도 모이면 집을 살 수 있으며
인테리어를 자기가 직접 꾸미거나, 다른 사람이 만든 인테리어로 집을 꾸밀수 있습니다.
우주괴수가 침략(일종의 이벤트)하면 침략경보가 뜨게 되고, 여러개로 나뉘어진 방중에 한 군데를 골라서 우주괴수와 싸울 수 있습니다. 싸움의 형식은 TPS(3인칭 FPS)이며, 무기는 자기가 알아서 배치해야합니다. 우주괴수는 싸우는 패턴이며, 약점이 제각각이므로 네트워크를 통해 공략법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죽게 될 경우 세포복제기술에 의하여 살아날 수 있습니다.
물론 MMORPG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길드 역시 만들 수 있는데,
종족의 차별없이 이리저리 모여서 길드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상공업 길드는 상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협력하고,
운송업 길드는 교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협력하는 등 ,
길드는 성격에 따라 집단적으로 하는 일이 달라집니다.
단, 길드는 돈을 지불해야만 만들 수 있으며,
길드가 만들어지면 그 길드 전속의 우주정거장이 하나 형성됩니다.
말할게 더 있어서 끝내고 싶지는 않은데 논술력이 조금 딸리고,
요금제(사실 정액제가 적절합니다만;;)는 어떤게 적절한지 말하려니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추어보아서는 아무것도 안떠올라서 이대로 끝내겠습니다.
스포어+울티마인것같아서 좀 표절한티가 나기는 하네요.... -ㅅ-;;